출 23:20-33 (11/6/2024)
왜 천사를 이스라엘 앞서 보내겠다 하시나? 왜 하나님이 보낸 천사의 말을 잘 듣고 안내를 따라 움직이라 하시나? 왜 하나님을 대신하여 보내는 천사라 분명히 말씀하시나? 왜 천사가 인도하는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라 하시나? “그러나“?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것인가? 하나님이 적들의 적이 되실 것이라니 무슨 뜻인가? 왜 이스라엘 자손을 원수로 취급하는 자들을 원수로 삼을 것이라 하시나? 이스라엘을 어디로 인도하실 것이라 하시나? ”그들을 끊는다“는 무엇을 뜻하나? 왜 그 땅의 신을 경배하지 말 것을 경고하시나? 대신 무엇을 하라 하시나? “그리하면“으로 무엇을 약속하시나? ”날 수를 채운다“는 무슨 뜻인가? 왜 ”내 위엄“이 앞서가면 원수들이 줄행랑을 칠 것이라 하시나? ”왕벌“은 무엇을 은유하시나? 왜 ”히위 족속, 가나안 족속, 헷 족속“만 언급하시나? 왜 일 년이 지나서 쫒아 내시겠다 하시나? 무엇을 배려하시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경계는 어디부터 어디인가? 왜 그 땅 주민을 ”네 손에 넘긴다“하시나? 왜 이스라엘에게 그들을 쫒아내라 하시나? 왜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반복 말씀하셔야 했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범죄“는 무엇을 뜻하나? 왜 ”올무“?
200만 행렬이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막상 그들이 당도할 가나안 땅에 대한 지식이 있었을까? google을 찾아 알아보는 시대에 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하나님은 느닷없이 사자를 보내 하나님이 계획하신 목적지에 이르게 하시겠다는 하신다. 이 사자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명 받은 천사? 하나님이 하늘에서 부리는 신적인 존재라 할까?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가나안이라는 땅으로 가고 있지만 그곳이 어떤 곳인지 전혀 감이 없는 목적지를 향해 위험하고 불편한 길을 가고 있지 않은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시기에 불쌍해 보이셨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길에서 그들의 목적지 가나안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시겠다 약속하고 계시지 않는가?
내가 걷는 인생길은 어떤가? 꽃길이 아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걸었던 광야가 아닌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나의 목적지는 하늘나라 ”내가 너희를 위하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14:2)하셨으니 내가 예수와 함께 거할 집을 마련하고 계신 그곳을 향해 내가 인생 광야를 걷고 있지 않은가? 이스라엘 자손처럼 나도 나의 목적지 가나안을 향해 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나의 상태를 불을 보시듯 아시기에 내게 토를 달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시면서 ”그리하면“으로 약속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위엄으로 원수를 무찌르신다는 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세상에서 교묘하게 꼬리치는 악한 것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시고 흙먼지 날리는 광야 길에서 나를 목적지인 영원한 나라로 이끌어 가고 계시지 않는가?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118:6) 내 편이신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들의 기도를 듣고 계시기에 이 땅에 일어나는 일거수일투족을 친히 통치하셔서 드디어 트럼프를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등극시키신 것이 아닌가? 나는 좌파도 아니요 우파도 아니요 나는 하나님 소속, 예수파다. 그래서 더욱 이번 대선을 위해 기도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트럼프의 어깨에 지워진 짐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지도록 복음으로 무장된 미국의 교회들이 회개 운동을 일으키기에 딱 맞는 시기가 아닐까?
성령 하나님,
어둠의 세력이 전세계를 장악하고 발악
하는 이 시점에 트럼프를 선출해 주신
하나님의 뜻을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들
이 깨닫고 회개 운동의 물꼬가 예수파를
통해 전세계로 번져 나가도록 성령의
불을 내려 주소서!
미국이 하나님의 눈동자인 이스라엘
편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미국
유대인들이 알리야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트럼프의 대외정책이
되도록 힘을 실어주소서!
아멘! 온 우주적으로 애쓰시는 집사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