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4:7-14 (4/2/2024)
“청함을 받은 자들” 곧 초대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비유로 하신 것일까? 예수께서 신앙의 원리, 겸손을 말씀하신다. 첫째 상석이 비어있어도 그 자리에 먼저 앉지 말고 “차라리” 낮은 자리를 찾으라 하신다. 왜 그럴까? 안하무인격으로 자기가 앉을 자리를 자신이 정하지 말고 초대한 사람의 의도를 따르라는 것일까? 끝자리에 앉아 있다가 높은 자리로 옮기라 주인이 안내를 하면 그것이 오히려 “영광”이 된다? 즉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하시며 예수께서는 결국 일상에서 겸손을 살라 가르치시고 계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청한 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사람들을 초대할 때 도움을 받아야 하고 형편이 어려운 그리고 열악한 사람들을 청하라 하신다. 즉 낮은 자들에게 베풀라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고마움을 느껴도 갚을 능력이 없지만 하늘의 원리, 자비로 사람들을 대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갚아주신다 약속 하시는 것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겸손을 일상에서의 신앙원리로 삼으라 하시는 것이지요?
하늘 진리, 자비를 살라고요? 그래서 겸손과 자비의 본체
예수께서 인생 꿀팁을 주신 것이지요? 나의 실체는 교만
이건만 말씀 거울로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정녕
자각하고 하나님 가치관으로 살도록 나의 가치관을 세상
쓰레기통에 버리게 하소서! 나는 자비를 하나님 것으로
생각했건만 내 시선을 낮은 자에게 두고 그들 돕는 하늘
투자를 하게 하소서! 인생의 평가는 하나님 몫임을 기억
해 일거수일투족이 하나님의 시선 안에 있음을 잊어버리는
영적 멍청이 되지 않게 하소서!
말씀 Sharing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