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1:8-20 (6/5/2024)
“그러나”? 반어법으로 긍정을 이끌어 내시는 하나님. “나의 종”? 죄의 종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친구라 부르시다니!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이 무엇인가? 포로 되었던 나라에서 불러내시고 “나의 종”으로 선택하시고 절대 버리지 않는다 언약 맺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 하시는 것 아닌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하나님의 사랑, 진심, 본심, 권능, 위로를 이스라엘에게 부어 주시다니! “보라”하시며 이스라엘에게 화를 내는 자들이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모욕을 당할 것이라 반전의 미래까지 장담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사라질 것이고 싸우던 자들이 자취를 감출 것이라 선포하신다. “나는 네 하나님”인 것을 꿈에도 잊지 말라시며 이스라엘의 오른손을 붙들고 도와 줄 것이니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그런데 왜 버러지 같은 야곱이라 하시나? 바벨론에게 벌레 취급을 받는 이스라엘의 상태를 보라 깨우치시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벌레 같은 현실을 살아도 두려워 말라 하신다. 두려움? 두려움의 얼굴은 무엇일까? “나 여호와, 내가 너를 도울것이라”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 편이 되신다고? 왜 이스라엘을 그토록 책임을 지시려는 것일까? 대단한 편애(?) 아닌가? 하나님이 선택하셨기에 끝까지 돌보신다가 아닌가? “네 구속자” Redeemer?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가장 가까운 혈족으로 Redeemer가 되시다니! 와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하나님의 본질 거룩을 되새겨 주시며 “보라”? 이번에는 무엇을 주목하라 하시나? 왜 이스라엘을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로 만들겠다 작정하신 것일까?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드러내시려고? 하나님 덕에 이스라엘은 휘파람을 불며 즐거워 할 것이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를 자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을 심어 주고 계시지 않는가? 그리고는 마침내 하나님이 그들과 결코 함께 하신다 영원불변의 약속을 건네주시는 것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하나님의 새끼손가락 걸고 “나의 종”
이스라엘에게 주신 영원불변의 약속
기억하시죠?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0) 그런데 지금
하늘의 보좌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하마스의 행태를 낱낱이 보고 계시죠?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전쟁에 하나님
힘을 실어 주소서. 그리고 이스라엘은
언약의 하나님 철저하게 의지하도록
성령을 부으셔서 마침내 주신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76년
독립 맞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결코
붙잡고 계신 것을 믿고 이스라엘을 지구
상에서 없애겠다는 하마스의 허망한 꿈
박살내고 오히려 하마스를 뿌리 뽑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부어 주소서!
나 역시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 기억하며 내가
빚진 자로 내가 이스라엘의 영적 부흥
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내
가슴에 품고 질풍노도 같은 세상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