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들은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는 바리새인들.
그들은 율법을 세밀하게 지키며 스스로 옳다 여겼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혐오스러움 그 자체였다
(an abomination in the sight of God, ESV)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교만과 위선을 아시고 그들을 질책하고 회개해야 함을 말씀하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에게서 일종의 연민지정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런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라고 느껴지면서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합니다.
돈과 명예 타인의 시선을 신경 썼던 나의 모습을 돌아 보며 깊은 성찰과 회개를 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만을 생각하는 하나님 나라에 올인 하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하루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하나님 나라에 올인하며 허탄한 곳에 눈 돌리지 않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focus하는 인생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성령 하나님 도와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