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2:14-18 (1/7/2025)
왜 예수가 화평이신가? “둘”은 누구와 누구? 왜 하나를 만드시나? 왜 “중간에 막힌 담”이 원수인가? 막힌 담은 무엇인가? 왜 예수의 육체로 그 담을 허무셨다 하나? “법조문”이란? “계명의 율법”이란? 왜 그것을 폐하셨나? 왜 예수 안에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하셨다 하나? “한 새사람”은 무엇인가? 어떻게 화평하게 하셨나? “이 둘”은 누구인가? 왜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되었다 하나? 왜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하나? “또 오셨다”는 무엇인가? 먼 데 있는 너희와 가까이 있는 너희는 누구인가? 왜 “평안”을 전하셨다 하나? 평안의 의미는? “그로 말미암아”란? “우리 둘”은 누구인가? 왜 “한 성령 안”이라 하나?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한다는 무슨 뜻인가?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2:23). 최초의 부부, 아담과 하와가 뱀의 사주를 받고 한 몸이던 둘이 분리되더니 그 죄성은 인간들의 DNA를 타고 내려와 서로가 앙숙이 되게 한다. 그 죄의 원흉이 결국 이방인을 수용하지 못하도록 유대인을 사로잡은 것 아닌가? 물리적인 담을 만들고 율법이라는 잦대로 이방인을 내치던 공동체의 죄성이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준 것이 아닐까? 그 죄성에 경악하신 하나님은 그 분리의 벽을 허물고 원수들을 화목하게 하시려 예수의 육체를 십자가에 주시지 않았던가? 그리고 마침내 성령으로 창조주 아버지와 화평을 이루게 하신 것이 아닌가?
나는 이방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사9:6)으로 오셔서 나를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으로 삼으셔서
유대인이 나를 내치지 못한다. 오히려
예수가 없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주로
고백하도록 도와야 할까나!
지구는 전쟁으로 기후 변화로 피폐해
지고 마귀는 세차게 꼬리를 휘저으며
발악하고 혼란을 조장하지만 화평이신
예수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마28:20)
나는 약속의 말씀 붙잡고 누구에게나
Shalom! 이라 인사를 나누며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