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2:8-13 (2/6/2025)
“ 그 은혜”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왜 “그의 피로 말미암아”(엡2:1)라 하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아”라 하나? “구원”의 실질적 상태는 무엇이라 할까? 왜 바울은 구원을 “하나님의 선물”이라 정의하는가? 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 하나? “자랑하지 못하게”에 담긴 깊은 의미를 무엇이라 할까? 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다 언급하나?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예시하기 위함인가? 왜 예수 안에서라 하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일이 가? 무엇인가? 왜
하나님은 뜻을 정해 놓고 사람이 행하기를 원하실까? “그러므로”에 담긴 것은? “생각하라“로 무엇을 생각하게 하려는가? ”그때“는 언제인가? ”육체로는 이방인“? 무슨 뜻인가? 육체의 할례를 받은 유대인이 아니라는 것인가? 곧 할례받지 않은 무리를 이방인이라 하나? ”그때“는 언제?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는 무엇을 뜻하나? 왜 약속의 언약들에는 외인이라 하나? 왜 한마디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라 하나? ”이제는“ 언제? 무엇과 멀리 있었나? 누구와 가까워졌나? 무엇으로 가까워졌나?
”하나님의 선물“이 내 마음이 꼿힌다.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이란 것을 내가 관념적으로만 깨달았던 것은 아닐까? 나는 영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보려한다. 선물은 은혜 포장지에 싸여 있다 할까? 풀어보니 그 안에 구원이라는 priceless 보석이 담겨 있는데 그 보석의 원자재는 예수 십자가 보혈? 그 선물은 아무나 줄 수 없을 뿐 아니라 아무나 받을 수 있는 선물이 아니지 않은가? 그 선물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선물. 나로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선물을 받은 장본인이 바로 내가 아닌가? 그 선물은 내가 받을 자격이 있어 받은 것도 아니고 내가 그 선물을 받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한 것이 없건만.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은혜로 내게 하사하신 것을. 황공하옵나이다. 아! 나는 어찌할까?
성령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내게 선물을 주시고
기대하시는 것이 있나요? 없지요?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
하시리라“(습3:17)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죠?
그래서 내게 구원의 선물을 주신거죠?
그런데 "선한 일을 위하여 지었다"하신
말씀이 내게 메아리가 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이 무엇인가요? 새벽
예배 후 U-Turn을 하려는데 그 추운
콘크리트 바닥에 누군가 앉아있어요.
그도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한 영혼이지요? 새벽에 선물로 무엇을
차에 실을까요? 먹을 거리를 전도지
와 함께 줄까요? 스페니쉬? 아님 영어?
둘다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