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십니다.  바울은 복음을 듣고 믿는 것과 동시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왜 구원받은 성도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고 말합니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즉흥적이지도 우연도 아닌 세상을 창조하실 때 부터 계획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심으로써 죄인이 된 인류 구원에 대한 계획을 알려 주셨고, 오늘 본문 11절 :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 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예정되었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절대로 취소 될 수 없는 중요한 서류에 인감도장을 찍어서 확정된 것을 인증하듯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구원을 보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시기 위함!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가운데 구원을 받았고  흔들리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보증까지 하게 하셨으니 나는 내가 받은 구원을 의심하거나 무기력하게 살아가지 말아야겠습니다.  가끔은 드라마틱하지 않은 무미건조한 삶인듯 싶어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하지만 그건 나의 연약함이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이루어진 구원에 대하여 약속의 성령님께서 인치심으로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  성령으로 보증받은 구원의 기쁨을 잃지 말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말씀을 우선적으로 기도를 감사함으로 , 그저 작심삼일이 될 지언정 또 결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