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2024
출애굽기: 27: 1-8
산에서 네게 보인대로 제단을 만들라
내용관찰: 오늘은 제단을 이렇게 만들으라고 하나님이 일정한 규격을 주십니다. 놋으로 5규빗x 5x3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만들고 뿔을 네 모퉁이에 세우고 제단을 놋으로 싸고 그릇과 기구들을 만들되 모두 놋으로 만들라고 하십니다. 그물도 놋으로 만들고 채도 놋으로 싸라고 하십니다.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대로 하라.
연구와 묵상: 조각목도 하나님이 쓰시면 귀하게 된다. 또 하나님은 뿔을 네 모퉁이에 뿔을 달라고 하셨다. 하나님 제단의 뿔은 구원을 상징 한다고 한다. 시편132: 17-18에 “내가 거기서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내가 그의 원수 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다윗은 나중에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뿔은 하나님의 권위와 세상을 압도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대표하는예수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조각목을 놋으로 싸고 뿔을 세워 하나님이 사용 하시는 것 처럼 세상의 보통사람 요셉과 마리아를 사용 하셔서 이땅으로 내려 오셨습니다. 제단의 네모퉁이의 뿔이 되셔서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이 그가 영단번의 제물이 되심으로 사탄으로 부터 완승을 거두셨습니다.
느낀점; 우리가 하나님을 모른다고 그냥 무관심할 게 아니라 모르면 그냥 복종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적어도 남는장사니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제단도 상도 모두 이동식으로 어깨에 메라고 하시니 한국의 “남부여대” 라는 말이 생각나고 꽃가마와 상여도 생각나네요. 한국의 굴건제복도 생각나고요. 역시 우리는 곰의 자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손이며 에덴동산에서 자손이 뻗고 뻗어 한반도에 정착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결단과 적용:
내 죄는 무엇인가? 저도 세상적으로 보면 아주 나이스한 사람? 같은데 자꾸 뜯어 보면 죄덩어리 입니다. 어떤 결정을 질때 빠지지 않는 것이 사탄의 속삭임 입니다. 그럴때 넘어가면 죄인이 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승리하면 의인이 됩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자바시장에서 가짜를 만들어 주면 돈을 많이 벌게 해줄께 하는 엄청난 속삭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서 단호히 거절 했습니다. 요즈음도 여러가지로 인생을 망하게 하는 속삭임이 있는데 이것들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은 말씀과 기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은혜의 십자가 주의 영으로 무장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에베소서: 6: 14-20: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