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2:15-28 (10/3/2024)
왜 일주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하시나? 아예 첫날부터 즉 일주일 동안 누룩 근처에도 가지 말라 하시면서 왜 누룩을 넣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아예 이스라엘 자손에서 삭제될 것이라 강력하게 말씀하시는지? 성회는 무엇을 뜻하나? 왜 그날에는 먹을 음식만 챙기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하시나? 무교절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것을 기념하여 자손 대대로 이날을 지키라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왜 “너희 군대”라 하시나? 이달을 첫째 달로 하라 하신 그달의 14일 저녁부터 20일 저녁까지 일주일 동안? 왜 유대인의 하루 시작은 저녁부터인가? 하루는 아침부터 시작되는 것 아닌가? 그 일주일 동안 집안에 누룩을 없애라 하시고 왜 유교물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쫒겨난다 강력하게 말씀하시는지? 왜 하나님께서 또 한번 누룩이 든 유교물은 절대 먹지 말고 오직 무교병만 먹으라 종지부를 찍으시나? 이제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시행하도록 장로들을 불러 가족 단위로 어린양을 구해서 유월절 양으로 삼으라 한다. 그런데 왜 우슬초 묶음을 피를 바르는 도구로 사용하라 하시나? 우슬초는 유대인들에게 어떤 식물인가? 피를 적셔 뿌리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구원의 상징인 어린양 예수의 피? “멸하는 자”는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일까? 규례로 지키라는 무엇을 의미하나? 왜 자손들이 영원히 지킬 규례로 삼으라 하시나? 왜 “주시는 땅” 곧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가서도 유월절을 예식으로 지키라 못을 박으시는가? 그뿐 아니라 다음 세대가 유월절에 대해 질문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의 재앙에서 구원하신 것을 낱낱이 설명해 주라 하시나? 이스라엘 자손들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하신 명령에 100% 순종할 수 있었을까?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출12:15) 단호한 하나님의 음성이다. 누룩을 넣어 발효된 유교병 그리고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무교병. 단지 누룩을 넣어 부풀릴 시간이 없어 무교병을 먹으라 하신 것일까? 유교병과 무교병이 마찰을 일으킨다. 누룩은 부패하고 더러운 것과 죄를 상징하여 무교병을 먹으라 강조하시는 것이 아닌가? 사실 유교병과 무교병의 차이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는 누룩이 문제가 아닌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마16:6) 하나님 말씀보다 전통과 가식과 위선이 바리새인의 누룩이요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행 23:8) 하며 하나님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 사두개인의 누룩 아닌가? 내게는 어떤 누룩이 있나? 내게 외식적인 신앙이나 겉모습만 있는 믿음은 없는가? 절대 진리요 절대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보다 나도 모르게 인본적 교훈을 우선시하며 따르지는 않는가? 내 안에 내재 된 인간의 죄의 위험성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절대 누룩 넣은 빵을 먹지 말라 하시는 것이 아닌가?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나는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어떻게 먹을까? 나는 하나님의 딸이니까 누룩은 절대 거부해야 하는데.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요6:48) 무교병이신 예수. 내 힘으로는 아니고 오직 생명의 떡을 먹어야 누룩 없애기가 가능한 것은 자명한 사실. 나는 어찌 누룩 거부 작전을 세울까? 내가 무엇을 결정해야 할지 헷갈릴 때 나는 WWJD(What Would Jesus Do)? 내가 예수의 눈을 의식하고 싶을 때 ILYL(I Love You Lord)! 나의 동기가 예수이어야 할때 BILJ(Because I Love Jesus)! 하고 싶은데. 성령 하나님! 나를 훈련 시키소서!
누룩거부작전 저도 세워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