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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45 – 20:8, 예수님의 권위는 누가 주셨는가?
내용관찰
에수님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내시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는 권위를 누가 주었는지 묻자, 예수님은 이들에게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냐는 질문을 하니 이들이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연구와 묵상
1. 예수님이 어디로 가셨는가?
2. 성전에 들어가사 무엇을 하셨는가?
3.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셨는가?
4.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인데, 이 곳에서 장사를 하여 성전이 성전의 원래 목적대로 사용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자들이 있으므로, 이들을 쫓아내신 것 같으며, 무엇이라 하시는가?
5.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 그들은 누구인가?
6. 성전안에서 장사를 하는 자들로, 왜, 그들에게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 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라고 하셨는가?
7. 예수님은 지금 성전이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소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장사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불법적인 제물들이 거래되므로, 이 곳이 거룩한 예배의 장소보다 불법적인
물건을 융통하는 상점으로 사용되는 것에 화가 나셨기 때문으로,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8. 예수님께서 성전안에서 잘못하고 있는 자들을 내쫓고 그들에게 바른 말씀을 하고 계시다는 것으로 아마, 쫓겨난 자들은 성전안에서 물건을 통용하는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 같다.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무슨 일이 있었는가?
9.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왜, 이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꾀하였을까?
10. 예수의 성전에서 물건 파는 것을 방해함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금전적 손해를 이들이 본 것 같다. 즉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성전에서 매매가 일어나는 것을 이미 알고 허락한 것은 아닌지 여겨지며, 그러므로, 이제 예수님의 방해로 매매가 중단이 되게되니 실제적인 손실을 본 사람들이 그들이기 때문에 예수를 계속하여 죽이려고 꾀었던 것 같다.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왜, 백성들은 다 예수께 귀를 기울여 들었을까?
11.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는 말씀이고, 사람을 고치고 낫게 하고 사람들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이렇게 백성들이 예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므로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지도자들은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는데,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2. 아무리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지도자들이라 하여도 백성들이 다 예수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그들의 눈을 무서워하여 예수를 어찌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겠다.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무슨 일이 있었는가?
13.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이르되 무엇이라 하였는가?
14.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고 하였는데, 이런 일은 무엇인가?
15.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시는 것으로, 왜, 예수님은 이러한 일을 하셨을까?
16. 백성들이 말씀을 바로 알고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기 위해서 그런 것 같으며, 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장로들은 예수님에게 무슨 권위로 말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그들에게 말하라고 하였을까?
17. 아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장로들은 말씀을 가르치며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백성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권위는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 같다. 그러므로, 그들이 성전에서 예수님이 하셨던 일에 대하여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예수님이 그들에게 허락도 없이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게 되니 언짢은 마음으로 질문을 한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무엇이라 하시는가?
18.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고 하시며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왜,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까?
19.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어려운 질문으로 예수님을 공경에 빠트린 것 같이 예수님도 너무 뻔한 질문이지만 이들이 어떤 답을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인 것 같으며,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무엇이라 하였는가?
20.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결국,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1. 이들은 자신들을 기준으로 하늘로부터도 아니고, 사람으로부터도 아니라는 답을 하여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예수께서 무엇이라 하시는가?
22.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셨는데, 왜, 이러한 말을 하였는가?
23.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께 물었던 것을 대답을 하지 않으시니 그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시며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끼게 되는가?
24. 예수님은 잘못된 질문을 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고 논쟁이 될 만한 질문을 지혜롭게 피해가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들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고 하는 질문은 너무 얼토당토한 질문이였으므로, 이미 하나님이 보내시고 하나님이 주신 권위가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을 뿐 더러 이러한 질문을 하여 예수님을 공경에 빠트릴려고 한 것 같다.
느낀점
예수님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그곳은 기록된 바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셨는데, 결국, 예수님은 성전을 다시 거룩한 예배의 처소로 만드시기 위하여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내었던 것 같은데. 오늘날 우리의 교회는 거룩한 예배의 처소로 우리가 성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우리의 예배당도 중요하지만, 고전 3:16-17처럼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살아야 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의 권위를 물어보고 있는데, 예수님은 이러한 질문을 받을 때에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계셨다. 이미, 하늘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귄워를 위임받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이들은 이러한 질문을 하여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을 나타낸 것 같다. 그리고, 듣는 유대 백성들로 하여금 혼란을 가지게 한 것 같으며, 대답을 하는 예수님에게는 맞지 않는 질문을 하여 곤경에 빠트리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도 되지 않는 질문 앞에서 내가 옳다라고 주장하지도 그들이 틀렸다 고 반박하지 않으시고 조용히 대화를 피해가는 모습은 나로 하여금 필요없는 대화는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 여지를 주는 것 같다.
결단과 적용
1. 결단: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 분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2. 적용: 이 번 주가 가기전에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겠다.
건희 집사님, D형 큐티를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철자법도 하나도 안 틀리시고요..이렇게 긴 글을 올려 주시며 은혜를 끼쳐 주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