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과부의 두렙돈은 그녀의 생활비 전부라 한다.
과연 나는 나의 생활비 전부를 하나님께 바칠 수 있을까?!....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인식, 모든 것의 공급처가
아버지라는 것을 잘 알지만 솔직히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
그녀의 믿음이 대단하다, 존경하기까지 하다.
내 마음은 내 자신을 온전히 아버지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다. 이것이 온전한 헌물과 헌금의 기본자세이긴 한데
물질만큼은 선뜻 내놓치 못한다.
돈을 잘 벌때는 액수가 커서 망설였고 돈이 부족하게 되어서는
쓸곳이 많아 주저하게 되므로....이런 마음을 아버지께서
이해 하실지....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이 있다고...
우선 내 자신을 아버지께 드린다.
예배시간 전에 일찍 와서 아버지께 아뢰며 예배를 통해
아버지의 임재를 경험하며 내 자신을 정결케 거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교회 모든 예배는 놓치지 않고 참석하자.
그 예배에 내 자신이 가서 앉아 있으면 만나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신데 놓치지 말아야지.
나의 두렙돈을 온전히 바칠 수 있는 날까지 재물에 욕심내지
말고 아버지께 바칠 수 있도록 기도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내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정도가 되면 하나님이 만족하실만한
예물을 드릴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아멘!
과부의 헌금의 전부를 드린 비유는 무슨의미일까, 왜 하나님은 부자의 헌금보다
적은양이지만 마음의 전부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과부의 행위를 칭찬하고
받아 드리시는 걸까
시간과 마음을 다해 주님께
드리는삶을 원하신다는 뜻일까
우리를 온전히 서게 하시고 세상의
미혹되지않게 하시려는 걸까
사랑하는 자녀가 세상의 유혹에서
넘어지지 말라는 뜻일까
하나님이 원하고 바라시는 삶은
돈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받아드리신다.
"Offer it as a living, holy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Romans 12: 1-2]
I appeal to you therefore, brothers,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 2.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ry to discern what God's goo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is.
Matthew 5:23-24
Therefore, if you are offering your gift at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or sister has something against you, leave your gift there in front of the altar. First go and be reconciled to them;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