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3

출애굽기 33: 17-23

나는 은혜 받을 자인가?

내용관찰: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간청으로 함께 가시겠다고수락을 하십니다. 그러자 모세가 주의영광을 보여 달라고 또 조릅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Yes” 그러나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는 살지 못하기 때문에 모세의 생명을 위하여.

그래서 하나님이 장소를 준비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반석 입니다. 모세를 반석 틈에 두셨다가 하나님의 영광이 지나갈 때에 하나님의 손으로 모세를 가렸다가 하나님의 정면이 지나가고 등이 보일 때에 손을 거두겠다고 하십니다.

연구와 묵상:  나는 은혜 받을 자인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받은 모세가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조른다. 하나님이 모세는 참 예쁘게 보신것 같다. 하나님은 은혜 베풀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자에게 긍휼을 베푸시겠다는 말씀을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은 반석을 준비 하셨다. 그리고 그곳을 지나가리니 하나님의 등을 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죽기때문에 모세를 위하여 보호막을 준비 하신것이다.

그러면 모세는 하나님의 얼굴이 사람의 형상 같다는 것을 몰랐을까?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모세는 그의 어머니로 부터 양육 되면서 성경교육을 제대로 받았을 것이다. 하나님께 의지 하고싶고 미치도록 만나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리더는 항상 외롭다. 모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외롭고 힘들때 하나님을 의지한것이다.

하나님은 또 우리를 위하여 만세반석 예수님을 보내셨다. 우리와 함께 모든 것을 직접 체휼 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약한점을 너무나도 잘아신다.

느낀점:

               그러면 나는 하나님께 은혜 받을 자인가?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을 정도로 하나님과 가가이서 친하게 지냈나? 내가 모세 처럼 순종 하며 살았나? 역시 아니지만 순종하며 살아 보겠다는 다짐을 또 다시 해본다. 하나님은 계속 품안에 두시려고 하지만 열심히 빠져나가려고 애쓰다가 지금은 제풀에 지쳐 쓰러져 있는것을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일으켜 세우시는 기분이다.

 결단과 적용:

쉬지말고 기도하자. 성경 말씀을 날마다 고 읽외우고 묵상하자. 서로에게 감사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