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는 이스라엘에서 160년 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 사람이었다.
세상의 주관자,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외세에 시달리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예언하였다. 심지어 그의 후손을
통해 만백성을 구원할 메시야가 나타나실 것을 예언하였던 것이다. 참으로
모든 이들에게 소망과 힘을 주시는 예언서인 것이다.
그러므로 죽은 우상들을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그가 너를 지었고
네 삶을 책임지시는 분이신 것을 바로 알아라. 이스라엘에게 너는 나의 종이다.
너희는 나의 사랑에서 결코 끊어질 수 없다. 유다를 바벨로 포로에서 내가 택한
이방인 고레스를 통해 풀어내어본국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라. 창조자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지으셨고
니도 만드셨다. 그러기게 나의 인생을 책임지어 주신단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아래 쓰임받도록 창조되어졌다. 지음받은 피조물이 감히 창조주에게 왜
나를 만들었느냐고 물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는 읽을 때마다 어려웠다. 시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기도 했다.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엉켜있어서였다. 지금은 다 이루어진 역사이지만 그래서 이해가 가지만
그 당시 160년 이후의 미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후에 일을 누가 믿었겠는가!!
하나님이 쓰시는 인생,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이집트의 바로는 악한 일로
쓰임받았고 페르시아의 고레스는 선한 일에 쓰임받았다. 지금도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어 갈 사람들로 인하여 섭리대로 인도하고 계신다. 전쟁의 소식들과 세계적으로
일어 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아래 주님의 재림이 임할 때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하면 다소 두려움과 불안이 사그러진다.
이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내 인생의 주관자가 나의 삶을 인도해 오셨는데 이제는 깨달았으니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되지 않겠는가! 나의 뜻과 생각, 의지, 경험, 지혜가 모두 다 하나님께로 부터
오지 않았는가? 그러나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순종하며 살았는가?!!
하나님이 때론 스스로 나의 핸들을 돌리시며 깨우치게 하시며 지금도 여전히 바르게
핸들을 잡으시고 나를 이끄시고 계시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내 인생의 저자이신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역사를 써 가시고 계신다. 때론 원본을
수정하시고 다르게 각본하시며 그러나 가장 좋은 길, 선한 길로 나를 인도하심을 믿고
신뢰하면 좋은 결과로 끝을 맺게 해 주실 것을 굳세게 믿자.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단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모든 두려움, 시름, 불안을 극복하고
평안을 누리자!! 샬롬의 주님, 세상에 눈을 두지 말고 오직 주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이 세상을 위해 기도만 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예수의 피로 살아난 인생들을 천국 백성으로 키우기
위해 믿음을 부어 주시고 기도할때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 계셔 거센 풍랑이 휩쓰는 세상 살이에서도
으쌰! 으쌰! 하나님앞에 무릎 꿇고 예수 이름 부르는
권사님 ! Blessings in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