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한 열명의 나병환자들은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하심에 아무런 질문없이 순종하여
제사장으로 간 것 같다. 가는 도중에 깨끗함음 받았다.
그러나 오직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께로
돌아왔다. 이것은 예수님이 그를 고쳤지만 예수님을 통해 그들의
하나님이 고치심을 알고 믿음의 고백을 한 것이다.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린 사마리아인에게 오직 너하나 나에게 왔냐고
물으신다. 의도적인 질문인 것 같다. 씻음받은 다른 아홉명 유대인은
어디 있느냐고? 이방인 너 혼자만이 내게 감사함을 전하느냐고...계속
유대인이라 하며 그리고 의롭다 하는 종교 지도자들을 겨냥해 말씀
하시는 것 같다.
이 사마리아인은 육체의 질병뿐 아니라 영혼의 질병, 죄에서도 구원함을
받는 축복을 받았다. 이렇게 받은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영육신의 회복과 구원을 얻은 것이다. 믿음의 순종이 감사를 낳고 그
감사가 영광을 돌리게 되며 다른 이들에게 은혜의 간증을 낳게 한 것이다.
나, 이방인인 나에게 복음이 전해져 이젠 Jewish를 위해 기도하며 관심 갖게
되었다. 돌감나무인 내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은 유대인
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유대인도 헬라인이 아닌 이방인인내게 주신
은혜가 넘친다.
과거에 수없이 부어주신 축복과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한다. 현재에 그런 것들을 가지지 못해서 그리워?하는 내 모습이 안탑깝
기도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깨닫게 해 주시는 것에 감사한다. 어려움을
당해서야 겨우 알게 되는 어리석음....!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섭리하에 살게되는 삶에 대해 믿음의 순종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나의 영육신을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늘
감사함으로 살자. 내 입에서 늘 감사가 떠나지 않게 습관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