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본문: 출애굽기14:10-20
내용관찰:
바로가 애굽의 군사들을 이끌고 출애굽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자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모세를 원망한다. 왜 우리를 여기서 죽게 하냐고 . 차라리 애굽의 종살이가 낫다고 하면서.
그러나 모세는 :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 하리라 고 하면서 백성들을 달랜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싸우시리는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하나님은 그의 계획을 모세에게 알려 주신다. 하나님은 바다를 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 에게는 빛으로 인도하여 마른 땅 위를 걸어가게 하시고 애굽의 군사들에게는 어둠과 구름기둥으로 가려서 그들이 출애굽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까이 하지도 못한다.
연구와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치가 왜 하나님께는 승리를 위한 최고의 장소였나?
앞에는 홍해바다, 뒤에는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고 정말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완전히 포위된 것이니 모세를 원망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은 원래 모세를 에담으로 인도 했다가 돌이켜 비하히롯 앞바다로 인도 하셨다. 지도를 보니 에담은 광야 끝이고 육지의 길이며 사방이 트여 있는 곳이다. 하나님은 그 장막을 막다른곳 즉 비하히롯 앞 바닷가로 옮기라고 말씀하신다. 앞은 바다, 뒤는 적군. 이런곳이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저녘에 동네를 산책하다보면 저녘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고 싶은데 주변의 가로등 때문에 사지으로 찍으면 엉망이 될 때가 많아서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리가 너무 맣은 것들을 보고 있으면 하나님께 집중을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그곳을 택한것 같습니다.
느낀점:
홍해를 지나면서 애굽의 군사들은 모두 죽었다. 이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아와 인간적인 지략도 모두 하나님께서 전멸 시키셨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한 사람들만 살았다.
하나님께는 오직 순종만이 우리의 영생의 길이다. 예수님 처럼.
홍해의 기적으로 세상에서 그 때 당시 최강 이었던 애굽의 군대는 망하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난 것이다. 우리에게는 막다른 길도 하나님이 통치 하시면 완전한 승리의 길로 변한다.
결단과 적용:
아무리 순종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자 모르면 순종의 제대로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성경말씀 읽기와 묵상은 가장 기본이니 기초작업 부터 꾸준히 해나가겠다. 그 다음은 암송. 끊임없는 도전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면 될 줄 로 알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변의 가로등 때문에 저녁 하늘의 사진이 엉망이 될 것 같다고... 그러니까 하나님께 집중을 못하니까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는 막달은 골목으로 인도하셨다는 말씀 멋있네요. 늘 새벽 일찍 일어나시는 집사님이 시간을 쪼개어 구한 나눔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