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1:1-4 (5/1/2024)
왜 예수께서 헌금 넣는 것을 보시게 되었나? 헌금하는 여인이 어떻게 가난한 과부인 것을 아셨을까?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two lepta coins)” 헌금 하는 것을 어찌 감지하셨나? 렙돈은 구리동전이라 하는데 헌금함에 떨어지면서 댕그랑 소리가 났기 때문인가? 아니, 예수의 신성으로 아셨겠지. “두 렙돈”은 US Dollar로 얼마인가? 왜 “참으로”라 감탄(?)하시며 가난한 과부가 최고로 많은 헌금을 드렸다 하시나? 부자-풍족한 중에 드린 헌금? 과부-가난한 상황에서 드린 헌금? 가난한 상황에 생활비 전부를 넣었다는 무엇을 뜻하나? 풍족할 때 드린 헌금은 그 돈이 없어도 아쉽지 않지만 가난할 때 드리는 헌금은 자신의 필요를 포기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 드리는 것이라 하시는 것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가난한 과부가 드리는 헌금에서
나의 궁색했던 유학 시절 생각을
합니다. 터키 샌드위치가 유일한
점심 도시락이었던 시절에 내가
드렸던 헌금, 예수께서 보시기에
어떤 헌금이었나요? 내 행동의
일거수일투족을 아시고 다 보고
계시니 예수께서 어찌 보셨나요?
내 현재는 유학 시절과 비교하면
훨 풍족한 삶이지만 내가 드리는
헌금에 가난한 과부 마음이 담겨
있나요?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나를 살리신 하나님 사랑
그리고 이 땅에 살도록 나를 챙겨
주시는 그 보살핌 그리고 내게
말씀으로 길잡이 되어 방향을 인도
해 주시는 하나님. 무엇보다도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사43:1)
하신 하늘 아빠에게 내 HEART
몽땅 드리는 내가 되게 하소서!
Jack 집사님,
쌩큐! 쌩큐!
그렇다면 $2.50이 가난한 과부의 생활비 전부?
아! 불쌍해라! 예수께서 왜 "참으로"라 하셨는지
그녀를 바라보시는 눈빛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