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3:1-19 (11/5/2024)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도
사람도 짐승도 쉼이 필수인 것을 잊지 말라
하시는 것이 아닌가?
다른 신들은 거들떠보지도 말라 하시는
이유는 애굽의 우상 문화에 찌들어 살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만물의 주관자이심
을 일깨워 주시고 계신 것인가?
칠 일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무교절을 지키라
하심은 출애굽 때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손이
구원하셨음에 감격하기를 원하시지 않는가?
첫 열매의 수확을 기념하는 맥추절과 추수
한 것을 거두어 창고에 들이는 수장절이
또한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기억하라
하시는 것인가?
그런데 왜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씩
하나님께 보이라 하시나? 무엇을 보이라
하시나? 그리고는 말며, 말지니라 하시고
처음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여호와의 전
에 드리라 하신다. 무엇을 가르치시려
말씀하시는 것인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갈 때 왜 나는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올까? 내 영이 예수 안에만 진정한 쉼이 있는 것을 눈치챈 것인가? 나의 영이 안식을 얻는 만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나는 얼마나 감격하고 있는가? 내게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잠자리가 있음을 나는 감사하고 있는가? 나의 시련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음을 나는 감사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보이라”? 나는 무엇을 하나님께 보일까? 나의 믿음과 하나님 경외를 보이라 하시는 것일까? Thanksgiving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나의 감사와 믿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절호(?)의 계절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내게 이 땅에서의 진정한 쉼과 하늘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예수로 부여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으로 나를 하나님께 보이는 감사절 되게
하소서!
아멘! 예배 속에서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겠지요...곧 진정하고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며 기대하며...귀한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