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 하신 것은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지킬 것과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베실과 같은 보석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안식일이고 자발적으로 행해져야 하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헌신이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예전에는 맘 내키는 대로 주일을 지켰는데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예배에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출석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고자 합니다. 또한 은혜를 받았을 때에는 대접하는 대로 복 받는다는 말씀대로 기꺼이 헌신하고 대접하기를 즐거워하고 기뻐했는데 그 맘이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우선 체력의 한계를 핑계대고 , 바쁘다는 이유를 들어 하나님의 일에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출35:10) 라고 하시듯 능력보다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은 일을 어떻게든 하겠지만 정교함이 없습니다. 또한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면 즐거움이 없기 때문에 주변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교회에서든 작은 일을 하게 되더라고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하게 되면 효율성도 좋아지고 보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나를 들어내기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과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처음엔 엄청 bother 가 되었는데 그러한 성향의 사람과도 함께 일하게 하시므로 내가 배워지는 것도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에 집중하기 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세상에서도 살아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내게 주시옵소서. 사랑이 충만해야 이 모든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사역을 알아보고 헌신하겠습니다
Very good! 벌써 큐사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계신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