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9:15b-21 (7/16/2024)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셨다니? 무엇을?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께서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그런데 왜 중재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셨다 하나? 중재자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아니신가? 그래서 하나님 스스로 어찌 하셨나? 공의를 갑옷으로 구원을 투구로 보복을 속옷으로 열심을 겉옷으로 삼으시고.. 예수께 그것들을 입히시지 않으셨던가? “그 원수”는 누구인가? 누구에게 원수인가? 왜 보응하고 보복하신다 할 수 밖에 없으셨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왜 하나님께서 무장한 전사가 되어 싸우시려 결단하신 것인가?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악으로 찌들지 않았나?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시겠다 하시는 것이 아닌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4) 죄로 범벅이 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결단이자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이 감동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이 철철 넘친다 할까? 내가 속한 사회는 어떤가? 내가 처한 상황은 어떤가? 공평과 정의로 겉치레하고 있지만 실상은 흑암으로 덮여 있는 미국 땅이 아닌가? 특별히 CA가 하나님의 법에 대치되어 악한 것들이 판을 치는 와중에 내가 살고 있지 않은가? 이때 나의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인 나는 어디서 답을 찾고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 극적인 개입하심만이 답이 아닌가? 영원한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만이 답이 아니신가? 나는 이 와중에 무엇을 해야 할까? 공의를 갑옷으로 입으시고 구원을 투구로 쓰시고 보복을 속옷으로 입으시고 열심을 겉옷 삼으신 하나님 닮아 나도 전신갑주로 무장하도록 성령 하나님 적극적으로 나를 도와주소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을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4-17) 이것을 나에게 해결책으로 주셨으니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게 하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엡6:18)라 하셨으니 하나님과의 소통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휼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