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2024
출애굽기: 21; 1-11
내용관찰: 히브리 종을 사면 6년동안 섬기다가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지불 하지 않고 자유인이 되게 하였습니다. 아내를 밖에서 데리고 왔으면 안식년에는 함께 자유인이 되고 상전이 그 사람에게 아내를 주고 자식을 낳았으면 아내와 자식은 주인의 소유가 되므로 남자 혼자 나가야 했으나 그 사람이 안식년임 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 주인의 집에서 주인을 섬기겠습니다 하면 재판장에게 가서 귀를 뚫고 주인을 계속 섬기게 했다는 내용입니다.
연구와 묵상:
우리는 죄로 인하여 사탄의 종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들이 육신이 되어 오셨고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리고 왕중 왕 이신 예수님은 죽기까지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귀를 뚫는대신 십자가에 피 한방울 물한방울 까지도 모두 바치고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자유인으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느낀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신분에서 종의 신분으로 탈락 되었으나 주님의 보혈로 신분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상승 되었습니다. 그러면 자유인은 군림하는가 Servant로 살아야 하는가? Dl 세상의 진정한 통치자는 온유함으로 승리하는 예수님 처럼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단과 적용: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군림 보다는 Servant처럼 섬김으로 승리하고 섬김으로기뻐하자. 예수님 처럼.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우리가 죄의 속박에서 자유함을 얻은 것 또한 그리스도의 자녀로서책임질 줄 아는 Servant 여야 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해요 권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