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2:14-23 (5/8/2024)
“때”, 하나님의 때를 향해 걸어가시는 예수. 사도들이라? 왜 제자들을 사도라 칭하셨을까? “고난을 받기 전”이라? 제자들이 알아들었을까? 유월절 만찬의 메뉴는 잔과 떡. 그런데 왜 그토록 제자들과 함께 먹기를 원하고(eagerly desired) 또 원하셨을까?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지기까지(until it is fulfilled in the Kingdom of God)" 유월절 식사를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무슨 뜻인가? 자신의 피를 상징하는 잔을 받으신 예수는 감사 기도를 드리신다. 무엇이라 감사 하셨을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도록 하셔서 감사하다 하셨을까?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까지(until the Kingdom of God comes)"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왜 그 말씀 하신걸까? 떡을 감사하시고 “내 몸이니 기념하라” 하실 때 찢기실 예수의 살을 가시화할 수 있었을까? 그랬다면 사도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그러나 아직은 마이동풍? 예수께서 잔을 들어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시며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실 때 옛 언약 아니라 예수 십자가에서 성취하실 언약이라는 것을 과연 제자들이 감지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는 예수를 팔게 될 한명이 유월절 식탁에 같이 있다 하신다. 예수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십자가로 가지만 그에게는 화가 임하리라 하실 때 사도들이 충격 받지 않았을까? 아니면 수군수군 과연 그 자가 누구냐며 각자 나는 아니라고 안도의 숨을 쉬며 두리번거렸을까?
성령 하나님,
유월절 만찬에서 유월절 어린양 되신 예수
가 제자들과 떡과 잔을 나누는 현장이지요?
주님의 찢기신 살, 그 떡을 떼시며 “나를
기념하라“ 하셨는데 제자들 앞에 서 계신
주님의 심정을 내가 성찬에 임할 때 체감
하고 싶어요. 또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
곧 십자가 언약을 내게 주셨으니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나 위한 대속의 피인 것을 믿고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그리고 나의 왕으로
모시게 하시니 이 웬 축복인지요? 내 죄를
사해 주시고 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을
주셨으니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나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
하리로다“(시20:7)하며 사탄 소속들에게
내 하나님을 알리며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를 되새기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내가 되게 하소서!
녜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시니 날마다 찬양을 올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