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3:39-43 (5/20/2024)
“달린 행악자”? 십자가에 달린 죄수(Criminal)? 두 명중 한명이 예수께 그리스도이면 구원하라 비아냥거리고 다른 한 명은 하나님이 무섭지 않느냐 꾸짖는다. 그리고는 덧붙여 자기들은 악행을 저지른 댓가를 받지만 예수는 옳은 일만 한 분이라 변호(?)한다. 예수가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은”(눅22:37)것을 이 범죄자가 어찌 알았으리요. 그러나 그는 “예수여”라 부른다. 그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인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자기를 기억해 달라 예수께 간청한다. “진실로”라? 물론이라 하시는 것인가? 하신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예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 약속 하신다. 왜 천국이라 하지 않으시고 낙원이라 하시나?
성령 하나님,
두 범죄자가 인생의 종점에 와 있습니다.
십자가형이 그들의 인생의 결과물이지요?
그러나 두 행악자의 마지막이 다르네요?
예수를 비방하는 자와 예수께서 구원자
이시라 고백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함께
있기를 간구하는 자로 나누이지요? 나도
사망으로 갈 뻔한 죄인이었지요? 그러나
십자가 피로 내 죄 씻으신 예수를 나의
주인이라 고백하도록 하시고 나를 생명
으로 옮겨 주셨지요? 엄청난 은혜로 내게
인생 대반전을 일으켜 주신 것이지요?
그래서 나의 영혼은 죽음 후 하나님 계신
천국에 즉시 가게 되는 것이지요? 인생의
종착역이 지옥이냐 천국이냐가 일생일대
의 관건이지요? 그래서 내일 아니라 오늘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임을
인지하고 예수 ticket들고 천국행 타도록
안내하고 독려하고 행동하는 내가 되도록
나의 영을 십자가 예수로 절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