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1:29-38 (5/6/2024)
“이에”? 속량이 가까이 왔다 하신 후에. 이번에는 무화과나무의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지 않느냐고 마지막 때를 빗대어 설명하신다. “이런 일”은 어떤 일? 징조들... 그것들이 보이면 하나님 나라 도래를 기대하라 하시는 것인가? 그리고 예수 특유의 “진실로”로 초집중하라 sign을 주신다. “이 세대”? 어떤 특정한 세대가 아니라 징조와 가깝게 연계된 세대들이랄까? “모든 일”이란 하나님 나라 도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가?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로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말씀의 권위와 능력을 새삼 깨달으라 하시나 ? 그런데 조심하라”로 무엇을 은유하시는 것인가? 그리고는 “마음을 둔하게 만드는 것들”을 짚어 주신다. 방탕, 술 취함, 생활의 염려. 왜 이것들이 마음을 둔하게 하나? “마음이 둔해진다”는 무슨 뜻인가? 왜 굳이 “이 날”이 온 지구에 존재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임한다 하셨을까? 당연한 사실을 말씀하신 것일까? “장차 올 일” 즉 종말의 징조들을 피하기 위해 Stay Alert하라 하시고는 그리스도 예수 앞에 서기 위해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하신다. 가끔이 아니라 “항상”이다. 그리고 깨어있는 것은 기도함으로만 가능하고 기도하는 것이 바로 Stay Alert할 수 있는 통로라 하시는 것인가?
성령 하나님,
종말의 징조를 볼 줄 알라 하시는 것이지요?
그 조짐들을 무시하지 말고 재림의 그리스도
예수를 기대하라는 것이지요? “그 날” 마음
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스스로 말씀으로 무장
하라는 것이지요? 심판의 주가 오시는 그날
예수 앞에 설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라는
것이지요? 기도하는 것이 곧 깨어 있는 것
이라 하신 것이지요? 내가 오래전에 읽었던
Bill Hybels의 “너무 바빠서 기도 합니다”
가 내 책장에서 나의 눈길을 끌어 어제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큐티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하시니 이것이 우연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 기도 받으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납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내 기도
들으시는 나의 아빠,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
하며 나는 기도하고 있나요? 하나님은 전능
하신 분이라 무엇이든지 가능하시다는 것을
내가 지적으로 만 아니라 내 가슴으로 느껴
의지하고 있나요? 내가 기도할 때 대충 나의
기도 들으신다 생각하지 않았나요? 하나님은
내가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계신가요? 나는
사무엘을 생각합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12:23)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기도이기
때문이지요? 내게 SNS로 들어 오는 기도
제목들,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 북한 위한
기도, 선교기도를 할 때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를 되새기며
내 마음 다해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리게 하소서!
특히 QSA에 부흥의 새 바람을 일으키셔서
Sarang이 말씀 속으로 diving하게 하소서!
그 일을 신선한 도전과 함께 준비하고 이끄시
는 QSA 목사님 건강 책임 져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 나라 확장위해
QSA가 거룩한 열정과 열심으로 마지막 때
위해 "항상" 기도하도록 성령님 기름 부으소서!
아 ~~멘! 이렇게 오매불망 QSA를 위해 애쓰시는 Ruth 집사님의 진실된 마음을 모두 QSA원들이 아시기를 원하며...권 목사님과 리더님들도 더욱 QSA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가오는 종말을 대비하며 늘 깨어 살기를 간구합니다.
Why is preparation important to God? How do we prepare ourselves for the coming of Jesus? What are the signs of Jesus' second c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