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024
출애굽기 23; 1-9
내용관찰: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말고,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지 말고
다수을 따라 부당한 악을 하지말며,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해서 편파적으로 두둔하지 말고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보거든 주인을 찾아주고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쓰러진 것을 보면 도와주고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정의를 굽게 하지 말고
거짓을 멀리 하여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고
뇌물을 받지 말고 이방 나그네를 압제 하지 마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는 나그네 였다.
연구와 묵상:
오늘의 본문은 지극히 상식적 이면서도 또 우리도 살아가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그런것들을 지적하고 계신것이다. 요즈음 보면 잘 발달된 Mass media를 이용해 어떤 특정인을 위기로 몰아 넣기 위해 퍼뜨리는 가짜 뉴스가 얼마나 많은가?
오늘의 본문에 가난한 자의 송사 라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온다. 가난한 자 하면 누구나 약한자로 생각하고 재판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은 이런것들을 지적하신 것이다.
느낀점: 이 세상에 정의는 없다. 재판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면 정의 대로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동정심이나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거나 하여 재판을 굽게 할 수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뇌물을 받으면 완전 장님이 된다. 재판장은 이런것들을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바른재판을 해야 되겠다.
결단과 적용:
날마다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해야겠다. 지금 큐티사역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큐티한 것을 나누고 있는데 큐티사역원에 조인하기를 참 잘한것 같다. 안그러면 나의 경우는 영적으로 한없이 게을러 지는것을 느낀다. 특히 방학때. 이렇게 라도 무엇인가 나를 치는 회초리가 있어야 영적무장이 조금이라도 되는것 같아서 날마다 그래도 짧은 묵상 이나마 하게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 또하나의 큐사의 장점은 하나님의 품에안겨 하루의 일을 시작한다. 이게 얼마난 좋은가?!!
큐사에 많이많이 오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울 권사님은 큐사의 보배이십니다. 오랫동안 큐티 해오신 내공이 있으셔서 늘 나눔에 은혜가 많이 되네요...! 지금 큐사가 다소 약해 졌을 때에 자리를 지켜 주시며 성실하게 큐티를 나누어 주시니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참여하면 하나님께서도 성도간에도 얼마나 기쁜 일인지 다 아실텐데요...많이 모여서 더 풍성한 나눔과 은혜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