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24
출애굽기: 25-10-22
내용관찰: 지금은 시대적 배경이 가나안으로 향하여 가는 광야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광야생활을 하는 중에도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고 예배의 처소로 장막을 짓게 하시고 언약궤와 속죄소를 하나님의 규격에 맞게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언약궤를 어떻게 이동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그룹이라는 수호천사들 에게 언약궤를 지키게 하시는데 한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쪽 끝에서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이 거기서 모세를 만나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하나님이 모든 일을 거기서 알려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연구와 묵상:
광야생활 중에도 하나님은 왜 성막을 제일 먼저 만드시고 언약궤와 속죄소를 만드셨을까? 왜 그룹이라는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속죄소를 바라보게 하셨을까? 왜 하나님은 특별한 규격과 재료를 지명 하셨을까? 왜 하나님은 궤를 이동시키는데 있어서 궤를 메라고 하셨을까?
이렇게 묵상을 해봤습니다. 아무리 광야생활 이라도 우리가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십계명도 궤안에 두셨는데 이것을 우리가 항상 명심하고 지켜야 할 사항 이라는 것이겠지요.
태초에 하나님은 선악과을 두시고 울타리를 치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하나님 당신이 지으신 아담을 믿었기 땨문일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꿰임에 빠져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그룹이라는 천사에게 선악과를 지키게 하셨는데 그것처럼 속죄소도 그룹이라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고, 하나님이 임재 하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한 예수님의 그림자 라고 봅니다.
특별한 규격과 신약의 속죄소:
하나님은 우리의 규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규격에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은 하나님은 받지 않으십니다, 언약궤를 옯기다가 웃사가 죽은것 처럼.
신약시대의 하나님의 규격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이 지으신 속죄소 이겠지요.
느낀점:
하나님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사람들의 편리성 때문에 사람들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을 아주 싫어 하신다는 것과 예배가 세상의 어떤일 보다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 스스로가 우리를 위하여 육신이 되어 오시고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기를 마다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통하여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 받고 이 세상도 사후의 세상도 어딜가나 천국생활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의 규격에 1mm의 오차도 없이 오신 예수님을 더욱사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성소의 휘장을 찢으신 주님,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의 영으로 지어진 성경말씀을 많이 읽어야 겠다. 하루에 세장씩. 너무 욕심내어 결단하면 약속을 못지키니까 하루에 세장씩이라도 정독을 하겠다고 결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