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9:11-27 (4/23/2024)
예루살렘과 하나님 나라와 무슨 연계가 있는가? 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워지시자 유대인들이 하나님 나라가 당장 임할 것이라 생각했을까? 로마를 제패할 세상 왕으로 예수를 생각했던가? 그래서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인가? 왕위를 받기위해 먼 나라로 떠나는 귀족이 있다. 그가 떠나기 전 열 명의 종을 모아놓고 “열 므나”를 주면서 열 므나를 열 명이 나누어 가지라 한다. 그렇다면 한 명에게 한 므나? 그 가치가 얼마나 될까? 장사 밑천으로 충분할까? 그런데 한편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나? 왕위를 받으려 떠나는 귀족을 미워하는 세력이 등장한다. 왕위 계승을 방해하려고 사신들을 왕위를 하사할 기관으로 보낸다. 그러나 귀족은 마침내 왕위를 받아서 돌아오고 종들을 모아놓고 장사 결산을 묻는다. 첫째 종과 둘째 종은 나름대로 장사 이익금을 보고한다. 그런데 그중 한 종은 한 므나를 수건에 싸서 보관했다며 주인이 엄한 분이기에 무서워서 그랬다는 것이다. 주인을 어떤 사람으로 생각했었나? 주인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이득을 취하는 악한 주인으로 알았던가? 종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자신의 게으름을 주인의 탓으로 돌린다. 주인은 어처구니 없어하며 왜 은행에 맡겨 이자를 받지 않았느냐며 그를 “악한 종”이라 명명한다. 그리고 한 므나를 빼앗아 열므나 있는 자에게 준다. 왜 주인 자신 것으로 챙기지 않고 있는 자에게 더 주었을까?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것이 주인의 논리이다. 그리고 이 귀족이 왕 되는 것을 싫어했던 원수들을 죽이라 명령한다. 악한 종과 함께 심판을 받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
왕권을 받아 오리라 한 귀족이 그리스도
예수지요? 예수께서 왕권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시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주인이
종에게 므나를 맡긴 때부터 하나님 나라
의 일은 시작된 것이지요? “내가 붙드는
나의 종“(사42:1)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종이신 예수의 영을 내게 주셨으니 나도
하나님의 종이지요? 그래서 왕으로 오시는
그날에 종들에게 맡긴 것을 결산 하시지요?
내게 맡긴 므나가 크던 작던 내가 주인을
신뢰하며 충성을 다 해야지요?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장사는 무엇인가요? 내가
복음 장사를 해야지요? 또한 예수 사랑을
선전하는 장사도 해야지요? 말씀 묵상을
위해 토요일에 워크샵이 열립니다. QSA
사명 따라 주신 재능들을 쏟아 정성을 드려
야지요? table setting, 간식, 등록등. “하늘
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마28:18)
를 받고 하나님 나라 왕권을 가지고 다시
오실 예수께서 맡겨진 일의 충성을 하나님
의 결산 방식으로 계산 하실 그 날을 기대
하며 거룩한 부담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아멘! 큐사에 열정으로 전념하시는 Ruth집사님 대단하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