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024
본문: 출애굽기 13:11-22
내용관찰:
1.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시고 그들이 그 땅을 차지 하거든 태에서 처음 난것은 모두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신다. 나귀나 사람들은 대속죄물로 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사람들로 부터 인정 받고 싶어 하신다.
2. 하나님은 가나안으로 가는 빠른 지름길로 인도 하지 않으시고 광야길로 인도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블레셋 삶들과 전쟁을 하면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포기할까봐.
3. 하나님은 우리가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 주신다.
연구와 묵상:
1. 왜 처음 난것은 내것이라고 하셨을까? 처음 난 것은 그 후에 태어나는 모든 후손을 대표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 김씨집안의 장남, 박씨집안의 장남 하면 그집안 모두들 대표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2. 하나님이 인도하신 광야길이 나쁜걸까? 왜 하나님은 블레셋지역으로 가면 일주일이면 가는길을 왜 40년이나 걸려서 광야로 돌아서 가게 하셨을까?
그 때에 무기도 없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철병거를 가진 블레셋 사람들을 만나면 아마 진멸 되었을 지도 모르고 겨우 살아 남았다 해도 이집트 종살이로 되돌아 갔을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도 광야생활을 40년이나 시키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집트에서 430년이나 살았다면 요셉시대에는 좀 살기 편했다 하더라도 적어도 300년 이상은 종살이를 했을 것이다. 그래서 광야생활을 시키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기 위해 훈련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모세는 요셉의 유골 까지도 들고 나왔다. 이 얘기는 다시는 애굽으로 돌아가지 안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확고한 계획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느낀점:
하나님은 모세에게도 네 손에 무엇이 있느냐 하고 물으시고 지팡이 라고 하니까 지팡이 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능력을 나타내셨다. 하나님은 결코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시키시면 는력도 함께 주신다.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기도 없고 가진것도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필요할 때마다 능력을 나타내셨고 외부의 침략에서도 승리케 하셨다. 또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보호 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내 옆에 게신다는 것이다. 마치 아가가 어마를 찾으면 항상 옆에 잇는것 처럼.
우리가 살면서 도저히 넘지 못할 장애물을 만나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긍지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임하면 반드시 승리 하리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들이 선택한 길은 쉬운길이고 하나님이 제시 하시는 길은 힘들어도 승리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결단과 적용:
1.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것 처럼 말씀 보고 묵상하기.
2. 일에 바쁘다 보니 찬양을 듣지도 하지도 않고 지낼 때가 많은데 하나님은 찬양받기를 좋아하시니까 날마다 찬양하고 듣기
3. 그 좋은 하나님을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맞습니다. 요셉의 유골까지 갖고 나오는 것이 이제는 마지막 다시 돌아갈 일은 전혀 없다는 해석이 나오네요. 사람이 되기까지 광야에서 방황케 하시며 그러나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노심초사 지키시는 아버지의 계획과 섭리...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를 잊지 말고 의지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