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3:1-7 (6/10/2024)
“야곱아” 부르시는 하나님. 사랑이 듬뿍 담긴 하나님의 음성이 내 마음에 들리는 것 같다 할까?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창32:28) 야훼와 겨루어 이기다니? 천사가 야곱의 환도 뼈를 위골시켰는데도 축복 받기를 원한 야곱. 그래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32:29) 하나님의 축복을 마침내 받아낸 야곱의 끈질김 놀라워라!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이름을 부르시고 하나님 소속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나?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새끼손가락을 걸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너희와 함께 하여 물 가운데를 지나거나 강을 건널 때 물이 덮치지 못하게 할 것이고 불 사이를 지나더라도 타지 않게 하겠다 약속하시나? 왜 하나님은 그토록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것일까?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고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시기로 결단하셨다는 것 아닌가? 왜 이집트를 속량 물로 삼고 이스라엘을 구하셨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목숨과 바꾸셨다는 것 아닌가? 두려워하지 말라시며 왜 동에서 서에서 북에서 남에서 모두 불러 모아 주실 것이라 하시나? 그 이유는 너무도 분명하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백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하나님은 왜 야곱아, 이스라엘아라고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시나요? 야곱은 발꿈치를 잡은 자
곧 남의 발목을 잡아 사람을 넘어지게 한다는
의미라 하는데요.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다“라는 뜻이고요.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을 이길 수 있겠어요? 하나님께서 져 주셨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시고 허물 많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고 순종하지도 않는 이스라엘을 하나님
백성으로 삼으시고 언제나 함께 하며 사랑하고
위로 하신다 약속하셨죠? 바로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죠?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
하시니 너무 송구합니다.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고 살아야 하는 세상에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내 편 되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니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요?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 꼬옥 가슴에 품고 올 테면 와 봐라 세상
을 향해 큰 소리 치며 이스라엘이 고토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project가 진행
되도록 예수 이름으로 전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