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024
출애굽기 33: 1-6
하나님과의 관계는 혈연이 아니고 믿음과 약속이다.
내용관찰: 하나님은 애굽땅을 나온 백성들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그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이 약속하신것은 지키지만 너희들의 죄성이 강해서 내가 함께 가면 너희들을 모두 진멸 할까 하는 염려 때문에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목이 곧은 백성 이라고 하시면서.
연구와 묵상: 하나님은 오늘 왜 또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온 뭄을 장신구로 장식하여 하나님이 그들로 부터 사랑을 느끼지 못하셨지 때문 이라고 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것이기 때문에 사랑을 하면 서로 이심전심이 됩니다. 하나님이 출애굽한 백성들로 부터 사랑을 느끼지 못하신다는것은 출애굽인들에서 하나님 보다 장신구를 더 사랑하고 이방풍속을 좇기 때문에 장신구가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벽이 된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죽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가시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목이 곧은 백성들에게 장신구를 떼어 내라고 하시고 장신구를 모두 떼어내면 그 때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어떻게 하실 것인지 결정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모두 회개 하고 몸의 장신구를 떼어냅니다.
느낀점: 하나님은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혈연에 속해있지 않고 믿음의 관계라는 것이겠지요. 우상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하나님의 능력보다 돈을 너무 사람해서 하나님 보다 인간관계에 더 의존해서 하는 것들 모두 우상 이라고 봅니다. 우상을 모두 없애고 정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온전히 예배를 받으시고 좋아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단과 적용:
1. 항상 에배에 우선순위를 두자.
2. 항상 기도하자.
3. 자녀까지도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사랑하자.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면 모든게것을 형통하게 인도 하여 주신다는 것을 확신 합니다. 형통이라고 해서 항상 우리가 바라는 꽃길을 아닐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인내와 순종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것 처럼 인내하며 따르는 자에게 좋을 길로 인도 하여 주실것을 확신한다.
아멘! 나 자신마져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안되는 것인데...벗어나지를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