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출애굽기 14:1-9
내용관찰: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비하히룻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 에 장막을 치게 하신다. 또 바로는 그곳에 장막을 친 그들을 보고 독안에 든 쥐들로 생각했다. 그런데 세상에 간사한게 사람의 마음인지라. 바로와 그의 신하들은 그들을 놓아 보낸것을 심히 후회하며 애굽의 모든 철병거와 군대를 동원해서 그들이 장막을 친 곳에 다다른다.
연구와 묵상: 왜 바로와 그의 신하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광야에 갇혔다고 생각했을까? 이것은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을 것이다. 앞에는 바다요 배후에는 애굽의 군대가 있으니 싸우지 않아도 항복을 받아낼 수 닜는 완전한 애굽승리의 그림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최고의 작전이었다. 싸우지 않고도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자들은 하나님이 막아주신다. 역시 하나님은 최고의 작전사령관.
느낀점: 나의 마음이 바로의 마음 같다. 답답하거나 급하면 하나님 찾고 그일 이 해결되면 다시 세상을 벗하고 산다. 위기에 처힐 때만 하나님을 찾는 나쁜습성이 언제 없어질까?
결단과 적용: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너희의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리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방법을 몸에 익혀 나가겠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참 좋더라고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살전 5: 16-18) :" 일터에서도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끈끈히 맺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결단해 봅니다.
아멘! 간사한 사람의 마음..그토록 고난을 당하고도 금새 마음이 변하여 쫓아오는 바로와 같이 계속 세상의 것들을 포기하지 못하고 붙잡으려 하는...그래서 패망의 길을 가는 것을 알지 못하고요..이제 정말 하나님의 백성답게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 놓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항상 바울이 주신 위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끈끈한 관계로 오직 주님께로만 초점을 맞출 때에 세상에 대한 미련을 온전히 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