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024
출애굽기 30: 22-38
어제는 인두세와 물두멍을 통한 하나님께로 가는 길
오늘의 내용관찰: 첫째는 하나님께서 관유 만드는 방법을 제시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기름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 등잔대, 분향단, 번제단,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모두 거룩하게 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도 발라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제사장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쓰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또 그것을 하나님이 지시 하신것 외에 만들거나 타인에게 쓰면 백성중에서 끊어질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둘째는, 모세에게 소합향과 나감향, 풍자향을 유향에 같은 분량으로 섞어서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그 향중 얼마를 곱게 찧어 하나님이 모세를 만날 때에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고 하시면서 너희를 위하여는 만들지 말라고 하십니다.
만약 그 같은 향을 만들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질거라고 엄한 경고를 하십니다.
연구와 묵상:
하나님께서는 왜 거룩한 관유를 성막 모든 비품에 바르게 하셨나? 왜 향도 너희를 위하여는 만들지 말라고 하셨나?
하나님은 세상과는 완전히 구별되기 원하셨다. 하나님이 죄에 물든세상것에서 구별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 제사장도 세상과는 구별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기름부음을 받지 않은 자들이 기름부음 받은 체 하고 가짜 성령이 운행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만약 그 기름을 만들거니 사용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신것 같다.
또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냄새를 맡으려는 목적, 즉 자기만족을 위하여 하나님이 알려주신 향을 만들지 못하게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기도 흉내만 내고 진실함이 없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였을 것이다.
느낀점: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사랑의 하나님은 결국 이런 복잡한 제도 보다도 쉬운길을 열어 놓으셨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향기로운 진실된 기도를 들으시기를 원하신다. 예수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야 겠다.
결단과 적용:
온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자.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 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