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202
출애굽기 21; 12-27
내용관찰:
사람을 죽인자는 죽이되 고의적으로 한것이 아니라면 도피성으로 피하게 하고 고의로 죽였으면 반드시 죽여야 한다.
이웃살해, 부모 살해, 납치, 부모저주 등등은 반드시 죽이고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혔으면반드시 그만큼 만 배상을 해줘야 한다.
연구와 묵상:
구약시대에는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때리고 죽이고 하는일이 비일비재 했었나 보다. 하나님께서는 양육강식 시대에 양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당히 구체적으로 룰을 정해 놓으신것을 보면 말이다.
그리고 아무리 범죄에 대한 형벌이라도 범죄한 것 만큼만 갚고 살해를 당했더라도 고의적인 살해가 아닐경우는 도피성으로 가게 하여 거기에서 살게 하셨다. 이것은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는 구원의 길을 터놓는 것이다. 곧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도피성이 되시겠지요.
느낀점:
하나님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의 삶을 살면 생명의 길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피성으로 가서 용서 받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이 죽어야 ka 하는 우리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놓으셨다.
결단과 적용:
1. 보복은 보복을 낳는다. 내가 당한 사람에게 보복하려 하지 말고 주님께 맡기고 하루에 한가지씩 사랑실천하기.
2. 화는 원자폭탄 같으므로 화를 내지 말고 화 나는 것 만큼 찬양하자.
3.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일하면서도 알리자.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믿으세요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오늘의 기도:
원자폭탄 처럼 터지는 성질에 못이겨 범죄 하지 말게 하시고 항상 온유하신 성령님이 임재 하셔서 사라의 전도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ㅎㅎㅎ 아멘 아멘! 그렇지 않아도 권사님을 뵈면 사랑의 전도사처럼 보여요....그래도 우리 모두 화가 날 때에는 그 모습이 아니죠...늘 믿음으로 살며 실천하시려 애쓰시는 권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