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0:1-11 (6/29/2024)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과 이혼증서에 sign하신 적이 없으시다는 것이다. 무슨 뜻인가? 하나님께서 유다백성을 쫒아 내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을 찾아 오셨건만 마이동풍이었다 하시면서 바다가 마르고 물고기들은 죽고 하늘은 흑암으로 덮이던 그 출애굽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상기시키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신가?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요5:20) 예수께서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시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셨건만 꿋꿋이 십자가로 걸어가실 수 있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었다 하시며 “의롭다 하신 이”가 함께 계셔 도우시니 아무도 정죄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시는 것인가? 하여 내가 빛이 없는 것 같은 고난의 길을 걸어갈지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라 하시지 않는가? 나를 의롭다 하신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의 십자가 때문에 사탄이 나를 정죄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도 내게 힘을 실어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나는 당당히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리라! 나는 결단코 예수 이름으로 승리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리라! 하나님 만세!
아멘!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를 멀리하고 대적하며 당당히 그리스도의 길을 같이 걸어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