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8:1-12 (10/22/2024)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을 입소문으로 들었던가? 그는 미디안 제사장. 이방신을 섬기는 제사장이 아닌가? 그는 딸과 손자들을 데리고 모세를 만나러 온다. 게르솜과 엘리에셀과 모세의 아내. 모세 드디어 가족 상봉이다. 왜 모세의 아들들의 이름의 뜻을 언급한 것일까? 첫째 아들의 이름은 게르솜, 모세의 40년간의 처가살이 시절을 담았던가? 둘째 아들의 이름은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로 모세는 여호와 닛시를 꿈꾸고 있었던가? 하나님의 산에서 온 가족이 만난다. “하나님의 산”은 어디를 말하나? 모세는 이드로에게 무엇을 들려주었던가? 출애굽으로부터 시작해서 아말렉을 무찌르기까지 낱낱이 하나님께서 어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구원하셨는지 말하지 않았을까?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진두지휘 아래 이루어졌다며 침을 튀기듯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았을까? 미디안인 장인 이드로는 당대의 최강대국이었던 애굽에서의 탈출을 감탄하며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구원의 여정을 듣고는 기뻐 찬송을 부른다. 미디안의 제사장인 이드로의 입에서 “이제 내가 알았도다”며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된 신이라 고백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드로는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왜 하나님 앞에 가져왔을까? 이드로는 그것들을 하나님 앞에 가져오는 율례를 몰랐을텐데? 이드로가 자신의 전적인 헌신의 신앙을 고백한 것인가? 왜 이드로는 모세의 형 아론과 장로들과 떡을 먹는가? “하나님 앞에서”라니? 인간적인 친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 행해진 의식인 것인가?
“이제 내가 알았도다” 이방인 이드로의 고백이다. 무엇을 알았다는 것인가? 모세의 하나님 여호와가 참된 신이라는 것을 참으로 인식한 것이 아닌가? 광야에서 장인의 가축을 40년 치던 모세의 하나님이 모세를 버린 것도 아니요 무능한 하나님이 아니라 며 여호와에 대한 신앙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나도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다.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고 계신 분임을 자랑하려 한다. 나를 돕겠다던 지인의 중보 기도팀이 50명이 된다니 상세하게 남편의 병의 정황을 적어 뿌릴 것이다. 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the Rock, Harvest church, Calvary 중보 팀에게도 나의 기도를 update 해 보내야 하겠다. 죽은 자도 살리신 그리스도 예수는 오늘도 역력히 일하고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투명하다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나는 믿는다. 내가 하나님을 자랑함으로 지옥으로 걸어가는 영혼들이 천국행의 기차를 타도록 그리고 수많은 이드로가 나오도록 하여 주소서!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20:7)
아멘! 많은 중보자들의 기도로 Phillipe 목사님의 기적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