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떡 하나에도 감사하며 낮은 자의 자세로 나누어 먹는 것이 고기가 가득한
집에서 다투는 것보다 낫다.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것을 하는 주인의 아들보다 낫고 형제들 중에서 유업도
나눌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고난, 질병, 어려움을 통해 나를 연단시키신다.
뇌물을 뿌리는 자는 그것이 자신에게 보석같이 여기게 되고 모든 일에 형통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 주어야 하고 남의 허물을 말하며 아첨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이다.
한 마디의 충고의 말이 미련한 자를 백대로 때리는 것보다 낫다.
새끼 빼앗긴 성난 암곰을 만나는 것이 미련한 자를 만나는 것보다 낫다.
미련한 자란? 어디에 삶의 기준과 가치를 두고 사는 자인가?!
Postmodernism의 사상이 퍼지면서 진리는 하나가 아니다. 각 개인의 주관적
사상과 생각에 따라 진리와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크리스챤의 진리는 성경 말씀이다. 다른 진리는 이 세상에 없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세상 풍조에 휩쓸려 가치 기준이 흐려지고 생각과 삶이
오염되어 진채 살아가고 있다. 통탄할 일이다!!! 이런 자를 미련한 자라고 말하고
싶다.
절대적 진리, 기준인 성경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 나의 삶의 목표가 거룩을 이루는
것, 그래서 순결한 신부로 주님을 맞이하는 것인 것을 절대 잊지 말자.
성경 말씀을 왜곡하여 현실에 맞게 세상과 타협하여 죄인줄 모르고 살아가는 것
대단히 위험하다. 고리타분하다고 나를 핀잔해도 나의 가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성경말씀을 바로 해석하고 절대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우리 교회의 성경공부에
참석하도록 힘쓰자. 그래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한 자매에게 말씀으로 한
마디의 충고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성령님이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혹시 postmodernism에 빠져 있는 부분이 있지않나 정검해 보고 거기서 돌아
서야겠다. SNS에서 필요한 정보만 얻고 멀리해야겠다.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학자의 귀를 허락하셔서 잘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
기도하자.
김 만금
아멘! 아멘!
QSA website를 지키시는 권사님.. Blessings in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