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1:19-26 (8/3/2024)
“이것이”란 무엇인가? 나쁜 뜻으로든 좋은 뜻으로든 복음이 전파 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인가? “구원에 이르게 할 줄”이란? 바울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영화롭게 되는 차원에서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바울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된다는 무슨 뜻인가? 바울이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할 것이기에 죽음도 유익하다 하는가? 사도 바울의 총체적인 관심은 ‘영원한 것’에 있기 때문인가? 왜 무엇을 택해야 할지 모른다 고민하는 것인가? ”그 둘 사이“는 무엇을 말하나? 육신으로 살아있는 것과 죽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 그 둘 사이에 끼어 있다 하는 것인가? 그런데 바울은 세상 떠나는 것을 더 좋아 하지만 바울이 살아 있는 것이 왜 이들에게 더 유익하다 하는가? 무엇을 확신한다는 것인가? 왜 바울과 같이 있는 것으로 이들의 자랑이 넘쳐나게 하려 한다 하나?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바울의 삶 자체가 그리스도가 아닌가? 그런 바울이 그리스도를 마침내 소유하게 되는 것이 죽음이라 하는 것인가? 놀라운 바울! 그렇다면 나의 삶도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더 그리스도를 소유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 소유를 위해 나는 과연 다른 것들을 버려가고 있는가? 그 다른 것들은 무엇인가? 세상의 가치관? 세상이 좋아 하는 것들? 세상이 쏠리는 것들?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 내 삶의 목표되도록 나를 그리스도로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