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관찰: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위임식을 이레 동안 진행하고 이레 동안 거룩한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중에 거하시며, 이 제사와 번제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임을 증거하십니다.
연구와 묵상: 하나님께서는 왜 이레 동안 위임식을 진행하고 속죄제를 드려 거룩한 제단이 되게 하십니까?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해지기때문입니다. 매일 하나님께서 번제를 드리며 교제할 것을 원하십니다. 이런 번제가 우리에겐 매일 드리는 헌신과 예배 아닐까요?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 예배를 통하여 성막에 임재하시고 백성 가운데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시듯이 거룩한 제단이 되기 위하여 매일 성결하고 거룩하게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느낀점: 큐티 나눔의 조장역을 맡고 나서 부터 내 일상 중 저녁 시간은 온전히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으로 정해졌습니다. 조원이었을때는 오전에 30분 정도 할애하고 출 퇴근 길에 말씀 들으며 그날의 큐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처럼 세워주신 조장이라는 직분은 예전과 동일한 습관을 고집하면 안되게끔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했고 특히 말씀 묵상할 때 지경이 넓혀지려면 시간을 헌신해서라도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에 노력을 해야했습니다. 이처럼 매일 속죄제를 드려 거룩하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사는 저에게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며 큐티를 통해 내 삶속에 임재하시고 동행해 주시고 계십니다. 매일의 삶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결단과 적용: 1) 여러번 반복을 해도 머릿속에 잘 담아져 있지 않는 성경 말씀, 적절할 때 말씀이 생각나도록 더 많이 ,자주 , 습관적으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을 영적으로 만나기 위해 개인중보기도실에서 기도하는 것을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잘 결단하셨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