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관찰: 모세는 아말렉이 쳐들어왔을 때 여호수아에게 나가서 싸우라 하고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아론과 훌과 함께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며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이 내려가면 아말렉이 이기는 전쟁을 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물리적 전투를 할 때 모세는 손을 들고 기도하며 영적 전투를 하였다. 그것도 혼자가 아닌 아론과 훌과 같은 기도 중보자들과 함께 !
연구와 묵상: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싸움은 사람이 하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은 하나님이시기에 두 손 들고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홍해를 가른 것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신 것도, 반석에서 샘물을 주신 것도 모두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기도 후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능력이시다.
느낀점: 모세처럼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 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내게 혼자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협력 속에서 함께 기도하라 하시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으로 인해 맘 졸이지 말라 하신다. 내게 다가오는 아말렉으로부터 나를 승리케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것임을 매순간 기억해야겠다.
결단과 적용: 취준생인 둘째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두 손 들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도록 더 간절히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기도해야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맞는 말씀이네요...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힘껏 기도하시되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