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재앙은 하나님께서 예고도 없이 더듬을 만한 흑암으로 3일 동안 온 애굽땅을 캄캄하게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머물게 하셨다.
이에 바로는 메뚜기 재앙때 어린이는 놔두고 장정만 데리고 나가라고 협상 했듯이 이번에도 양과 소는 놔두고 가라고 한다. 모세는 여호와를 섬김에 있어서 한마리도 남길 수 없으며 또한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수 없으므로 모두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여호와께서 더욱 더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게 하시며, 바로가 모세의 얼굴을 다시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경고하자 모세도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라고 답한다.
하나님께서는 왜 애굽이 흑암 가운데 있을 때 이스라엘에게만 빛이 머물게 하십니까? 그당시 애굽인들은 태양신 “라’를 섬겼는데 하나님께서 땅을 흑암으로 덮으시자 그들의 태양신은 그 땅을 밝힐 수가 없는 무능한 우상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은 빛과 어두움의 주관자로 그 뜻대로 역사하심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고센 땅에만 비치는 빛을 통해 빛과 어둠을 나누시는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을 보며 때때로 느껴지는 흑암과 같은 문제와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어려움이 있을 때 빛으로 구별 해 주시는 하나님과 친밀해 지기 위해 매일 큐티말씀으로 내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를 좀 더 계획적으로 루틴화 해보자. 매일 아침 눈 떠서 부터 30분 간격으로 내가 하는 일 적어보기. 하나님이 주신 24시간을 알뜰하게 살아내고 있는지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 홧팅, 아멘 !
30분 간격으로 대단하십니다! 반갑습니다...계속 큐티 나누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있지도 않는 태양신을 물론 바라보지도 않겠지만 오직 하나님께만 삶의 주도권을 맡기며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