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4:44-53 (5/27/2024)
“이것이라”? 이것이 무엇인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계시된 예수에 관한 모든 것?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 그것이 바로 제자들의 눈앞에서 이루어진 것 아닌가? 놀라워라! 얼마나 감동일까? 이쯤 되면 제자들 화~악 마음이 열렸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예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셔야 했을까? 또 “이르시되” 하신다.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 바로 구속의 핵심을 꼭 짚어 주시고 예루살렘을 기점으로 시작해 지구 방방곡곡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다 하시고는 그 자리에서 제자들을 증인이라 선포하신다. 제자들 심정이 어땠을까? 어리둥절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왜 “볼지어다”하신걸까? 증인된 삶을 살도록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겠다 하시지 않는가? 사명 주시고 감당하도록 하나님의 약속으로 무장시켜 주시려는 것인가? 세심하시고 철저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는 베다니에서 제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려 지신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축도하신 것이라 할까? 그리스도는 말씀을 성취하시고 드디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신다. 이제 예수께서 이 땅에서 하실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신 것 아닌가? 제자들은 마침내 확신과 굳건한 믿음으로 기쁨이 넘쳐있다. 결국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늘” 하나님을 찬송하는 믿음의 제자들 된 것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3:15)를 살아내신 메시야.
창세기를 거슬러 올라 하나님 선포하신
그 말씀이 제자들 앞에 서 계신 메시야
예수이신 것을 제자들이 어찌 부정할 수
있겠어요? 이 땅에 최초의 선교사로 오신
예수께서 같이 호흡하던 제자들에게 증인
의 사명을 주셨지요? 그리고 예수의 이름
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복음을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하라 하셨지요? 그런데 21세기 현실은
어떤가요? 이스라엘에서는 90%가 예수를
메시야로 알지 못한다 하지요? 그뿐인가요?
예루살렘의 동성애 축제가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한다 하니 아연실색이지요? 증인된 삶
을 산 초기 제자들에게 내가 복음의 빚진
자이니 내가 기도해야 하지요? 예수 피로
생명 얻은 내가 교회니 missional church
의 본질을 살라 하시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행4:12)
JESUS, NO OTHER NAME! 위해 KWMC
봉사 교육에 참여 할까요? 최초의 선교사
예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니다...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그 곳에 주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며 왕이신 메시야로 인정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