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3:14-21 (6/12/2024)
이스라엘의 구속자(Redeemer)이신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 이스라엘의 적수인 바벨론이 자기들이 신나게 타고온 배를 타고 애통하며
도망가도록 쫒으시겠다고요? 와우! 할렐루야! 물론 여호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창조자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바다 가운데 길을 만드시고 거센 물결 가운데 길을 내신 하나님이시죠.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줄행랑을 칠 때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무엇은 못 하시겠나이까? 적의 병거와 말과 용사를 끌어내서 엎어져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힘없이 꺼져가는 불꽃같이 만드셨지요.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 최고! 최고! 그러니 과거 일을 기억하지 말라! 지나간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하시는 것이지요? 명심하고 과거 아픈 추억들 땅에 묻겠나이다. “보아라!” 네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실 새 일을 기대하겠나이다. 그 일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요? 송구합니다. 보지 못하는 맹인 된 이스라엘을 용서 하소서!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인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 주소서! 귀를 열어 주소서! 반드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니..말씀하신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에 강을 내셔서 택하신 백성들이 물을 마시게 하실 것이니 승냥이와 타조도 하나님께 영광(glorify) 돌릴 것이라고요? 그렇지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니 짐승들도 하나님과 소통하시지요?
성령 하나님,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 심장 보여주시니 황공하옵나이다.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시45:8) 내가 하늘 궁중에 있게 될
그 날을 꿈꾸게 하소서! 그리고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찌어다“(시150:6)
되도록 수시고 복음을 나누며 만민이 하나님
을 찬양하는 그날이 속히 오도록 기대하며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