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 일상에서 막중한 임무들을 감당해 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임무이기에 더욱 열심과 진심을 다하여 매진하지만, 때로는 번아웃을 가져오는 시점을 잘 발견하지 못할 때도 있다.
나에게 맡겨주신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하나님 입장에서는 "나"의 건강과 정신상태도 너무나 중요함을 오늘 본문을 통해 확신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드로를 통해 모세에게 과중한 업무를 breakthrough할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의 일을 함께 감당할 리더들을 세우도록 하시고, 백성을 돌보는 막중한 임무를 여러 리더쉽과 분담하도록 하신 것이다.
사위 모세를 향한 장인 이드로의 조언은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이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모세가 감당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시기를 응원하시고, 실질적인 서포트를 하시는 세심한 하나님의 사랑을 엿볼수 있다.
오늘 나에게 맡겨주신 일들을 검토해보았다. 하나님이 어떤 상황을 통해 일상의 breakthrough를 보여주실지 기대한다.
오늘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또 하루의 기회,
의지하로 순종하는 자에게 부어주실 축복을 기대한다.
Shalom!
바로 어제 QSA명함을 나누고 초대했는데 어쩌면
즉각 묵상을 나누시다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QSA 동지! 예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그날의 묵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행복을 소유한 자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