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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31 – 18:43, 보지 못하는 맹인의 눈을 뜨게 해 주신 예수님
내용관찰
예수님은 자신을 부르는 맹인의 부르는 소리에 그의 보이지 않는 눈을 뜨게 하여 주셨다.
연구와 묵상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무엇이라 하시는가?
2.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
게 응하리라고 하셨는데, 이 말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3.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시고, 이것은 이미 옛적에 선지자들
이 책으로 기록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예수님께 응하실 것이라고 하신 것으로, 왜,
예수님은 이 말을 하셨을까?
4.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하실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것 같으며,
예수님은 오직 자신의 사명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알려주고 있으
신것 같다. 더구나, 그는 무엇이라 하시는가?
5.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것이나 그는 삼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이러한 일은
무엇인가?
6.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씻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죄지은 우리 대신 죽으
셔야 하므로, 받으셔야 하는 고난과 고통, 그리고 급기야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3 일 후에 부활하시는 일까지 당하실 것으로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7. 죄를 지은 것은 우리이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님, 우리의
죄 값은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정도로 큰 것인데,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셨다는 것으로
예수님은 왜, 이 말을 하셨을까?
8. 아마, 제자들에게 닥칠 일을 미리 알려줌으로 인하여 그들이 마음의 준비를 하기를
바라신 것 같고, 그 일이 정작 닥쳤을때 그들이 당황하거나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라
셔서 그런 것 같다. 아니면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신 것 같으며,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이것이란 무엇인가?
9.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말씀으로, 왜,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였을까?
10.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었고, 더불어,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과 같이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그 말씀이 예수님을 향한 말씀인지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였던 것같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예수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11.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맹인이 무엇을 하였는가?
12.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이 맹인은 왜,
이렇게 외쳐서 말을 하였을까?
13.그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므로, 예수님께 고침을 받고자 하여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향하여
맹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소리 지르는 것을 한 것 같으며,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왜, 앞서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였을까?
14.아마, 맹인이 냅다 소리를 지르니 시끄러워서 그런 것 같으며, 왜, 이들은 이렇게 반응을 하였을
까?
15.이들의 눈에는 맹인이 앞을 보지 못하고 아픔과 고통가운데 있는 것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소리를 질러 그들을 시끄럽게 한다고 여겼기 때문으로, 이들이 이렇게 한 것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6.자기 자신만 보이고 다른 사람의 문제는 보이지 않아서 그런것임을 알 수 있으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 지라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
17. 맹인은 자신의 처지 즉, 보지 못하여서 당하였던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불쌍히 여겨서 고쳐
달라는 것으로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왜, 예수님은 머물러 서서
그를 데려오라고 하셨을까?
18. 예수님께서 그가 예수님을 부르신 소리를 들으셨기 때문으로,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는데, 왜, 예수님은
이렇게 당연한 것을 다시 물으셨을까?
19.아마, 맹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그에게 물어보셔서 확인을
받기를 원하셨던 것 같으며, 맹인이 무엇이라 대답하는가?
20.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하니,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1.맹인이 얼마나 눈을 뜨고 보기를 마음으로 갈망하였는지, 보지 못하여 받았던
그동안의 고통들이 느껴지는데, 예수께서 그에게 무엇이라 하시는가?
22.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하셨는데, 왜,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까?
23.이 맹인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눈을 고쳐서 볼 수 있게 하실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서
예수님을 불렀던 것 같으며, 그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부른 그 맹인을 불쌍히 여기사 예수님이
그의 눈이 보이도록 고쳐주셨음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4.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간 맹인은 예수님이 그의 보지 못하는 눈을 낫게 하시니
보게 되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고, 이러한
일들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져서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는 것으로,
즉, 하나님의 역사는 믿는 자들에게 같이 전해져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하신 일을 목도할 때 일어남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느낀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앞으로 예수님이 사명을 감당하실 때 일어날 일들을 이야기 하지만,
그들은 전혀 그것이 예수님께 일어날 일들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감히 예수님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하늘의 일은 우리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의 일에 동참하여 교회를 섬기게 하셨으니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임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더구나, 예수님 앞으로 나오려고 하는 맹인의 부르짖음을
듣고도 모른척하는 자들, 그들이 우리가 아니였는지, 주위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었지만,
그들을 돕기는 커녕, 그들의 필요를 무시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진정한 예수님의 죽음
속에는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며 살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명령이 있음을 다시 기억하게 된다. 나 자신부터 회개하며 주위를 돌아보고 어려운 자나
기도가 필요한 자들을 위하여 중보하며 나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시다. 맹인이 불렀을 때 그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시라, 그의 고통과
아픔을 보시고 그를 치료하여주셨듯이 우리의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나가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하며,
우리의 모든 기도를 올려드려야 할 것 같다. 또한, 예수님이 맹인에게 질문하였을때,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대답하는 맹인은 예수님이 자신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결국, 눈을 뜨게
되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리며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들은 주위에도 알려져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맹인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주님이 보시고 그를 고쳐주셨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생겨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아니하고 주님을 붙들고 살아 제자의 삶을 살라고 부르신 사명을 위하여 계속
전진하여야 할 것 같다.
결단과 적용: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의 삶으로 다시 나아가야 할 것 같다.
적용: 이번 한 주동안 적어도 한 번 새벽예배를 나가도록 한다.
QSA.. 몽땅 예수의 제자들!
베드로등 도망간 12제자 아니라 예수옆에
철석같이 붙어 있는 제자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아자! 아자!
건희 집사님, Thanks for the rem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