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5:1-11 (8/20/2024)
왜 언제를 “때와 시기”로 표현한 것일까? 왜 너희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임하는 것을 자세히 알고 있다 하나? “그들은” 누구인가? 왜 그들은 세상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는가? 갑자기 멸망이 오는 것을 어찌 “해산의 고통”으로 은유할 수 있었을까? 왜 형제들이라며 어둠에 있지 않다 하나? 왜 빛의 아들이라? 하나님이 빛이라서? “다른 이들”은 누구를 지칭하나? “깨어 정신을 차리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 왜 밤에, 밤에 할까? 낮에 속한 것을 무엇으로 뒷받침하나? 왜 “믿음과 사랑”이 호심경 역할을 하나? 왜 ”구원의 소망“이 투구”가 되나? “우리를 세우다”는 무슨 뜻인가? 왜 “노하심”이란 단어가 나오나? 구원을 받은 자의 깨어있는 것과 자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예수와 함께 살게 하려“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라 할까? 무엇을 서로 권면하는 것인가? 덕을 세운다는 무슨 뜻인가?
나는 호심경의 정의를 찾아본다. “사람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과 폐 및 간장이 있는 가슴 부분을 둘러싸는 것, 말하자면 방탄조끼랄까? 십자가로 내게 생명 주신 예수는 내게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까지 입혀 주셨는데.. 아! 내가 그 방탄복을 입고 있는가? 문제는 내가 수시로 갑갑하다고 그 방탄조끼를 어깨에 걸치고 다니지는 않는가? 그래서 내가 사탄의 공격에 정면으로 대결하지 않고 머리만 슬쩍 이리저리 피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나 내게 씌워주신 구원의 의 소망의 투구도 내가 호심경을 입고 있어야만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내게 입혀 주신 믿음과 사랑의 방탄조끼를 무겁다 벗지 않고 필히 입고 다니면서 예수만 자랑하리라! 악한 마귀! 올테면 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