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024 (출 14:21-31)
내용관찰: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하나님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여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니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었다.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이 이스라엘을 뒤따라오자 하나님께서 다시 물이 흐르게 하라 명하시고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되니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를 바다 가운데 엎으셨다.
연구와 묵상: 모세는 왜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를 바다 가운데 엎으셨다고 표현합니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 (출 14:13)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고 원수들을 향해 철저한 심판을 내리심으로 그들을 멸망시키신다는 사실을 애굽 군대를 바다 가운데 엎으셨다는 표현처럼 흔들어 털어 버리시며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구원을 알게 하셨다.
느낀점: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 이 하루속에서 같이 계시면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음을 느꼈다. . 펜데믹이후로 계속해서 비대면을 고수하여 온라인 예배를 드렸던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인 애굽 군대를 깨끗하게 처리하셨던 것처럼 내 생활의 애굽을 정리케 해 주시며 주님전에 나아가게 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시키시기 위해 큐티나눔 공동체로 인도해 주셨다. 이렇게 하나님께 열심을 하다보면 바다 가운데 마른땅을 열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나의 가족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 아멘 !
결단과 적용: 바다 가운데 마른땅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내 삶에도 이루어지길 바라며 오늘도 나는 분주한 일상에 포기하지 말고 말씀 묵상을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집사님이 진실로 우리 큐사에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네요....!! 가족을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있게 나갑시다요. 꾸준히 말씀 묵상 하시겠다니 나도 도전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