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0:18-31 (6/3/2024)
오직 한 분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는가? 감히 무엇과 하나님을 비교한다는 말인가? 단연코 어불성설! 바벨론의 우상들이 하나님보다 대단해 보였던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아 주시지 않는다 오해한 것인가? 왜 하나님은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하시나?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다 백성들 구약에 관통하지 않았던가? “For the LORD is your God is the God of gods and Lord of lords. He is the great God, the mighty and awesome God, who shows no partiality and cannot be bribed.(신10:17) 그런데도 하나님을 어떤 분이신지 알지(Yadah) 못했다는 것인가? 궁창위에 앉아 계신 하나님, 메뚜기 같은 사람들이 살도록 하늘을 휘장처럼 펼쳐 천막으로 만드신 하나님이신 것을 몰랐다는 것인가? 아니 오히려 알려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왜 하나님의 입김으로 세상 통치자들과 재판관들을 불어 버리시나? 공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눈 밖에 난 초개같은 자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신다. 누구와 나를 비교하려느냐? 누구와 동등하다 하려느냐?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시며 누가 창조하였는지 물으신다. ”거룩하신 이“가 별들을 하나씩 끌어내 그들의 이름을 부르신 권세와 능력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왜 ”야곱아“ 부르시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약속의 후손인 것을 잊지 말라 하시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자기들의 어려운 사정을 모른 척 하시냐며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짓밟혀 있는데 자기들의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무시하고 계시다 불평을 쏟아내는 것일까? 하나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유대인이 답답하셨는지 반복해 되풀이 말씀 하신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며 하나님은 절대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알 사람은 없다 하시고는 하나님은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약한 사람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임을 인지하라 하시는 것 아닌가? 여호와를 앙망한다? Trust in the Lord? 하나님을 앙망하며 앙모해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새 힘“? 곧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얻어 독수리같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듯 하지만 그러나 전혀 지치거나 피곤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시는 것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하나님 없는 이방 나라 바벨론의 포로
된 유다 백성들, 하나님의 진노로 비극
과 수치를 겪지요? 우상숭배와 하나님
말씀을 멸시한 죄의 결과지만 하나님의
본심은 구원과 정화와 회복이었지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이 자기
들의 사정을 모른 척하며 부르짖는 소리
무시 한다 불평을 쏟아냈지만 차근차근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는 은혜와 자비
를 보이고 계시죠? 그러나 예수 십자가
로 하나님 백성 되었건만 하나님 모르는
인생들이 이스라엘 백성 뿐 인가요? 나는
과연 하나님을 얼마나 알아가고 있나요?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고 기도
하나요? 영혼의 사냥터 같은 세상에서
내가 앙망하고 앙모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기에 하나님과의 절친 위해 내
기도 시간과 횟수가 늘어나도록 하여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편 63:1)
고백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가를 분명히 알고 그 발아래 무뤂꿇게 하소서! 사람의 지혜, 능력, 경험,물질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는 티끌과 같고 배설물 같음을 인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