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Oct-7- 2024
내용관찰:
하나님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아빕월 14일 저녘) 사람이건 짐승이건 처음난 것은 모두 치셨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 년된 숫컷의 어린양을 잡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집은 장자를 치지 않으시고 그냥 넘어 가셨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람이든 집승이든 처음난것은 모두 하나님께 돌리고 그 날을 기념하여 아빕월 14일 저녘부터 7일간 무교병을 먹으라고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적으로 은혜를 베풀어 죽음 가운데서도 살리셨고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으므로 해마다 이날을 기념하여 지키고 이것을 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신 일이라고 교육시키라고 하신다.
연구와 묵상:
유월절에 하나님이 이집트 사람들을 치셨으므로 또 바로의 마음이 변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할 수도 있으니 빨리 도망갈 준비를 하라고 하신다. 또 그렇게 하려면 누룩으로 띄우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또 광야로 나가야 하는데 그곳에는 먹을 것이 없을것이니 발효되지 않은 무교병이라도 준비를 해야 했을 것이다
또 누룩은 죄를 뜻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온전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살아 가기를 원하시며 대대손손 자녀들에게 교육 하라고 하신다.( 여기서 아들이라고 하는것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을 말씀하신것 같다)
하나님은 순결한 당신의 백성들을 원하신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어린양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가슴깊이 묵상해 본다.
느낀점:
하나님은 나와의 관계를 십자가로 묶어 주시고 항상 “ 너 나 사랑하니? 라고 물으신다. “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여호와의 율법이……” 이 구절만 봐도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무시로 지키신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나는 무시할 때가 많다. 그러나 앞으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큰 반응블 보이며 하나님과의 관계을 제일 우선순위로 두어야 겠다.
결단과 적용: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삼상 15: 22)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읽고 무시로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야 겠다. 그것의 시작으로 날마다 큐티를 이곳에 올려 보겠다고 다짐해 본다.
기도: 주님 제가 기도 하기 전에 먼저 사랑을 실천하게 해 주세요. 저도 시간에 얽매이고 관습에 얽매여 죽어가는 어떤사람들 보고 레위인 처럼 그냥 지나치려 했습니다. 오늘 제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유월절을 만드신 것도 주님의 십자가도 결국은 사랑의 실천인데 그걸 외면 하려 했습니다. 잘 아는 집사님의 남편이 암 4기를 앓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좋아져서 응급실에 갔는데 남편이 급히 그곳에 가보자고 하는것을 남편의 말도 떨어지기 전에 " 안돼요, 바빠요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등등등등. 그러나 금방 어어, 이건 아니지.
그래도 다행인 것은 30초가 채 되기전에 후회하고 함께 그곳에 가서 기도하고 왔습니다.
형식이나 가식이 아니고 실천이 있는 진실한 주님의 제자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내일것 미리 간단히 올립니다. 내일 새벽부터 바쁠것 같아서요.
아멘 아멘! 드디어 집사님 나눔을 올리셨군요...!! 넘 반갑고 감사해요!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남편 집사님과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두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은혜로운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