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35-45 (2/6/2025)
“아직도 밝기 전”? 몇 시쯤일까? 예수께서 기도하러 어디로 가시나? 왜 사람들이 예수를 찾는다 하나? 왜 사람들이 찾았을까? 그런데 왜 전도가 목적이라며 다른 마을로 가자 하시나? “온 갈릴리”는 어디인가? 전도 내용은? 왜 나병환자는 “원하시면”이라 했을까? 왜 치유해 달라하지 않고 깨끗하기를 원한다 했을까? 왜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셨을까? “불쌍히“에 담긴 예수의 마음은 어떤 것인가? 왜 “내가 원하노니”라 하셨나? 왜 “나병이 떠나갔다“라 표현하나? 왜 예수께서 소문내지 말라 엄하게 명령 하셨을까? ”모세가 명한 것“이 무엇인가? 왜 ”입증“하라 하시나? 그런데 왜 그는 입소문을 냈을까? 왜 예수께서 다시 그 동네에 들어가지 않고 한적한 곳에 계셨나?
성령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기도를
최우선으로 삼으셨는데 나는 어떤가요?
나의 기도 생활에 엄청 도전이 됩니다.
사실 우주의 통치자 앞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할 수 있다니. 이 웬 놀라운
복인가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
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것을 내가
혹 간과하지 않았나요? 내가 전심으로 기도
하도록 나의 믿음을 upgrade 시키소서!
무아지경으로 기도에 빠지도록 나를 이끌어
주소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
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
을 지키시리라“(빌4:6-7)
그래서 어린아이 달래듯 내게 기도를 가르치려
Bill의 “Too Busy Not to Pray”를 쥐어 주신
것이지요?
전심으로 무아지경으로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아버지께 새벽 일찍 간구하셨죠...육신의 몸을 입었기에 감당해야 할 엄청남 일들에 권능을 달라고 아버지께 아뢰었죠...하물며 우리야...기도 기도 기도를 해야겠지요. 기도의 특권을 잊지 말고 열심히 행해야 함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없이는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계속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