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18-30 (4/19/2024)
“어떤 관리”라? 유대인 공동체의 지도자 중 하나? 그는 왜 예수를 선한 선생 정도로 생각한 것일까? 왜 영생에 관심이 생긴 것일까? 왜 영생을 얻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궁금했던가? 그런데 왜 예수께서 “선하다”는 표현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이가 없다” 반응하시나? 무엇을 은유하시는 것인가? 분명 예수는 선생 수준이 아니라 선하신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예수이심을 알리시려 하셨나?
그리고 왜 십계명 중에 부모 공경, No 간음, No 도둑질, No 거짓 증언을 뽑아서 지켰는지 물으실까? 왜 관리는 어릴 때부터 다 지켰다고 답할 수 있었을까? 예수께서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며 왜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하셨을까? 그는 자신이 “큰 부자”라 심히 근심했던 것일까? 이 관리는 진짜 영생 얻기를 원했나? 영생을 무엇으로 알았던가?
왜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무척 어렵다 하시나? 하나님을 뒷전으로 하고 재물을 우상 삼는 부자의 속성 때문이 아닌가? 그래서 예수께서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 VS 부자가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것을 말씀하셨나? 듣는 자들은 왜 물질의 축복받은 부자가 천국 못가면 누가 가겠느냐 질문한 것일까? 영적 주파수가 빗나간다.
예수께서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하신다. 무슨 뜻인가?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속한다 즉 사람의 눈에 구원 받지 못할 인간, 받을 것 같은 인간도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이 아닌가? ”다 팔아“라는 말씀이 베드로 가슴에 찍혔는지 자기들은 다 버리고 예수를 따랐다 한다. 그러니 자기들의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것인가? 아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를 베드로가 못 알아들은 것인가? 예수 특유의 ”진실로“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버렸다면 확실한 보상과 함께 영생은 보장된 것이라 풀어 주신다.
성령 하나님,
영생(Eternal Life)보다 결정적인 주제가 있을까요?
영원히 산다는 것..사람들이 하도 바빠서 과연 영생
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 하나님 나라? 또는 마귀의
본향인 지옥? 생각할까요?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 자체가 율법 냄새 풀풀 나지요?
행위 말고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출18:9)
하나님의 Lordship아래 하나님의 자녀 되는 관계가
구원의 열쇠란 개념이 어떤 관리에게 도통 없지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이 진리
를 모르는 그는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라 하신
예수의 말씀, 물질보다 이웃 사랑을 우선시 하라는
말뜻을 모르고 심히 근심했지요? 물질의 종 되어
진짜 보물 그리스도 예수를 버린 거지요? 아휴!
불쌍해라! 인생 낭비 하는 바보가 된 것이지요?
나도 하나님을 최우선시 하지 못한 시간, 못하는
시간들 회개합니다.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영생
을 얻게 함이라“(요3:15) 다시 오실 예수만 소망하는
믿음을 부어 주소서! 하나님의 심정과 시선을 항시
염두에 두고 성령 하나님께 내 마음이 질문하며
인도 받는 겸허한 삶을 살게 하소서! 현실만 보는
멍청이 3D인생 아니라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 속
으로 들어가는 4D 인생 되도록 나의 영안을 확
여시고 하나님을 YADAH 하도록 허락 하소서!